한신 대 신학 대학원 학위 수여 및 파송 예배

2022-02-18

 

오늘날 한국 사회는 집단 이기주의 거짓 우월감과 자가당착, 편견과 혐오를 전파하는 집단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기독교장로회 모체인 한신대 신대원 학위수여식과 목사후보생 파송 예배가 지난 17일 수유리 서울 캠퍼스에서 거행하였다.

교역 지도 실장 이항명 목사의 사회로 오르가니스트 권정원의 연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예배 위원 및 교수단의 입장에 이어 총동문회장 김효배 장로의 기도 요한복음 20장 19-23절의 ”성령을 받으라“의 제목으로 총회장 김은경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지금 우리는 여러모로 어려운 진통을 겪고 있으나

종교 개혁자 칼빈이 말한대로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죄지으면서 하나님 앞에 징계하는 지팡이로 악한 지도자를 세워서 우매한 백성들을 때린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주님이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지체임을 잊지 말고 지 체인 여러분은 머리이신 주님의 명령대로 성령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면 성령이 함께하실 것이니 아무리 어둠의 세력이 강해도 사명을 갖고 진리 수호에 앞장서라는 당부의 말씀과

우리가 복음을 거져 받았으니 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갖고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성령을 받으라“ 고 분부를 잊지 말고 성령을 체험하고 이 세상으로 가라는 분부가 있었다.


교학부장 김창주 목사의 학사 보고 총장 강성영 목사의 증서 수여 시상에는 파트병로 (신학 박사 ,목회학 박사 신학 석사, 등 이사장상에는 박충만 졸업생이 총장 상에는 촤가온 대학원 장 상에는 김정인이 논문 우수상에는 김일형에게 주어 졌다.

시상 후에 축주 감사패 전달 총장의 말씀에 이어 신학 대학원장 전철 목사가 총장 강성형 총 장에게 목사후보생 명단을 전달 하엿으며 신학 대학 원장의 파송의 말씀과 교가 제창 김은경 총회장의 축도로 학위수여식과 파송 예배를 마치게 되었다.금번 졸업식에는 전후기 신학석사 44명, 사회 혁신 경영 대학원 13명, 일반 대학원 8명이 배출 되었다.

어둠 후에 빛이 오듯이 어두움이 짙어가는 현실에서 기나긴 시간에 학문을 연마하고 목회일 선으로 나아가는 발검음 후에 이들로 인해 어둠의 역사는 사라지고 광명으로 새 역사가 전개 되기를 소원을 빌어본다.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