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 나들이

2023-03-22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 나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움 추려 있던 상태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자 인천 공항의 인파가

붐비고 있으며 국내의 관광지마다 인파가 몰려오는 상황이다.

이에 질세라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가 침묵을 깨고 지난주 21일 과천의 국립 현대 미술관을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굳이 이곳에 와보고 싶었다는 회원의 말에 의하면 초등학교 시 엄마의 손에 매달려 이 곳에 와 보았으나 지루함만 가졌는데 이제 와보니 이건회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등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털어놓는다.

봄의 소식이 시간 들을 알리는 듯 미술관 주위의 식물들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유럽 여행 중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에 흠뻑 매료 된 경험이 다시 재현되는 순간들이었다.


컬랙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은 2021년 구립현대미술관에 기증 된 이건희 커렉션에 포함 된 마르크 샤갈 살 뱌도르 달리 ,카미유피사로 코로드 모네폴 고갱 피에로 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의 회화 7점과 파불로 피카소의 도자 90점을 소개하는 전 시이다.

이들은 미술 중 심지였던 파리에서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혹은 동료로 만나 서로의 성 장을 후원해 주며 20세기 서양 현대 미술사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간 거장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여덟 명의 거장이 파리에서 맺었던 다양한 관계에 초점을 맟 추어 이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구성 했다고 한다. 회화 간 관계뿐 아니라 피카소의 도자와 다른 거장들의 회화가 어떻게 연관 되었는 지도 살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통해 거장들이 서로에게 표현 한 우정과 존경의 감정으로 충만했던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해 보는 감격의 순간들 이었다.

미술관을 덜아 보고 과천의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오리탕 전문 식당으로 이동하여 덕담을 나 누며 식사 후 몽골 선교사의 선교보고와 함께 금년 여름 경치가 수려한 몽골에 초청 한다는 보고에 회원등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