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 이옥화 대표회장 취임

2020-12-18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 이옥화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대표회장 이옥화 목사)가 지난 14일(월) 오전 10시 ‘제3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에 위치한 평촌 마벨리에 뷔페에서 드렸다.

1부 취임 감사예배는 한영희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인도로, 대표기도 김바울 목사(상임회장), 성경봉독 박현희 목사(서기), 예정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이에스더 목사(회계)의 헌금송, 송일현 목사(이사장)가 ‘모이기에 힘쓰자’(히브리서 10:2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미라 목사(상임총무)의 광고 후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마음으로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며 고 전했다.

2부 취임식은 조래자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최덕녀 목사(총강사단장)의 기도와 이옥화 목사가 제1대 대표회장 한경희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을 했다.

이어 3대 대표회장 약력소개, 취임패 증정과 협회기 전달, 임명패 및 임명장 증정, 행운의 열쇠 증정 순서를 가졌다.

이평찬 목사와 구순연 집사는 축가를 하며 이옥화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고, 임준식 목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는 새 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 모임은 이광택 목사(한기부 사무국장)의 오찬기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이옥화 목사는 "다시 한 번 한국 강산에 기도의 불을 붙이고 성령의 불을 붙이는 무릎 꿇는 자세로 가겠다"며 "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일어 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대표회장직을 연임한 이 목사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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