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교단설립 45주년 준비위 출범

2021-07-01

예장백석 교단설립 45주년 준비위 출범

장종현(가운데) 예장백석 총회장 등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열린 총회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 출범 감사예배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예장백석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이 2023년 교단설립 45주년을 앞두고 준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본격적인 기념사업을 시작했다.


예장백석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총회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 출범감사예배를 드리고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총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는 표어 아래 2023년 9월 11일 45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백석인의 날’ 행사,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신학포럼, 백석문화예술제를 준비 중이다. 교단 역사를 편찬하고 백석대 내 역사관도 조성한다.


특히 2017년 총회회관 입주 후 미뤄왔던 헌당식을 갖고 45주년 기념교회도 건립한다. 이밖에 45주년 선교대회, 장학사업도 추진한다.


장종현 총회장은 “예장백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수 생명의 공동체로 부흥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이자 축복”이라며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라는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일에 마중물 역할을 하자”고 당부했다.


출범식에서 장 총회장은 준비위원장인 양병희 서울 영안교회 목사에게 45주년 깃발을 전달했다. 양 목사는 “한국교회에 세속화 물결이 엄습한 이때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사변화된 신학을 반성하고 성경적으로 모범이 되는 총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예장백석은 1978년 9월 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총회로 시작했다. 82년 예장합동정통으로, 2009년 예장백석으로 교단명을 바꿨다. 서울과 충남 천안에 캠퍼스를 둔 백석대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7000여개 교회, 112개 노회, 성도수 150만명이 소속된 국내 4대 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