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울려 퍼진 찬송가

2023-04-10




 지난 4월 8일  10시30분 한산이씨 회덕종중 추모예배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연봉리에서 회덕종중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산에서 찬송 찬송 소리가 울려 퍼지게 되었다.  

원래 한산이씨 가문은 유교의 전통이 강한 씨족 이어서 추모 예배를 드리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동안 추모 예배를 드리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많았으나   서예가 이시며 회장인  이성구 장로님의 헌신과 수고가 많았다.  

그는  기도 중에 추모 예배를  드리기로 결심하고 종 .중 들을 설득하여 추모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한다 . 

 처음에는 반대하는 종.중들이 많아았지만 차츰 추모 예배를 호응하는 회원들이 많아져 이제는 남자들 뿐 아니라 여종줄들도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한산의  연봉에서 드려진  행사에는 이성구 회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찬송 301장을 부르며 추모 예배가  시작되었다. 

 교독문을 낭독하고 기장 대전 노회장을 역임하고 은퇴한 이양구 목사의 대표기도 이명수 감사의 성경 봉독 후 이선규목사의 삶의  뿌리를 지켜가는 가문이 되자는  제목하에  한산이씨 가문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은   위대한 신앙 유산을 이어가자는 말씀을  증언한 후 기장 전북 노회장을 역임한 이윤복 목사의 축도 후 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모시의 본 고장  한산의 대옥가 식당으로 옮겨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푸짐한 식사를 나누며 훈훈한 대화가 이어졌다 

서천 마산으로 옮겨  가족 별장으로 활용 되기도 하는 장소에서 별도회의를 가진 후 성묘를  하였다 

이러한 행사는 한산이씨 가문 뿐 아니라 많은 가문들이 신앙 전통을 이어가게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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