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 40년, 최홍규 원로 목사 추대
임철완 목사 취임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지난 2월 28일(주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우마2길에 위치한 서울남노회 소속 가리봉교회(예루살렘성전)기장에서 40년간 목회하고 은퇴한 최홍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로 부임한 임철완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박진성 목사(행복한 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증경노회장 유성철 목사(흑석동교회)의 대표기도, 노회서기 백용석 목사(강남교회)의 성경봉독(마25:19~23), 시온 성가대 찬양에 이어 기장총회장 이건희 목사(청주제일교회)가 “맡기시는 하나님”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기장총회장 이건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분 이신지 알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며 "우리의 부족함에도 맡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주님이 주신 목회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은퇴하는 최홍규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21년 4개월 동안 가리봉교회 사역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며 "수많은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와 사랑으로 여기까지왔다. 혹시 제가 사역하는 가운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를 구한다. 주님이 주셨던 은혜만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임철완 담임목사와 가리봉교회가 범사에 형통과 번영과 평안과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의 말씀을 밝혔다.
이어서 축사는 국제OpenDoors이사장 노창영 목사(개봉교회), 영상 축사 이규현(수영로교회), 권면은 증경노회장 문성일 목사(마석기도원 원목), 금창락 목사(동원교회), 가리봉교회 담임 임철완 목사의 취임사, 교회대표 김남철 장로가 담임목사에게 예물증정, 축가는 바리톤 이재환 교수(중앙대학교)가 맡았으며 오광섭 장로(가리봉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노회장 김종택 목사(발음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함께 한 모든 친지와 성도들, 그리고 목회자들은 아름다운 은퇴식과 취임식을 통해 많은 은혜를 경험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를 통해 은혜로운 교제를 나눴다.
성역 40년, 최홍규 원로 목사 추대
임철완 목사 취임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지난 2월 28일(주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우마2길에 위치한 서울남노회 소속 가리봉교회(예루살렘성전)기장에서 40년간 목회하고 은퇴한 최홍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로 부임한 임철완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박진성 목사(행복한 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증경노회장 유성철 목사(흑석동교회)의 대표기도, 노회서기 백용석 목사(강남교회)의 성경봉독(마25:19~23), 시온 성가대 찬양에 이어 기장총회장 이건희 목사(청주제일교회)가 “맡기시는 하나님”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기장총회장 이건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분 이신지 알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며 "우리의 부족함에도 맡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주님이 주신 목회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은퇴하는 최홍규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21년 4개월 동안 가리봉교회 사역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며 "수많은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와 사랑으로 여기까지왔다. 혹시 제가 사역하는 가운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를 구한다. 주님이 주셨던 은혜만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임철완 담임목사와 가리봉교회가 범사에 형통과 번영과 평안과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의 말씀을 밝혔다.
이어서 축사는 국제OpenDoors이사장 노창영 목사(개봉교회), 영상 축사 이규현(수영로교회), 권면은 증경노회장 문성일 목사(마석기도원 원목), 금창락 목사(동원교회), 가리봉교회 담임 임철완 목사의 취임사, 교회대표 김남철 장로가 담임목사에게 예물증정, 축가는 바리톤 이재환 교수(중앙대학교)가 맡았으며 오광섭 장로(가리봉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노회장 김종택 목사(발음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함께 한 모든 친지와 성도들, 그리고 목회자들은 아름다운 은퇴식과 취임식을 통해 많은 은혜를 경험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를 통해 은혜로운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