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하교회 입당감사예배 및 임직식

2021-04-08

이천신하교회 입당감사예배 및 임직식


이천신하교회(홍성환 목사)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에 소재에서 지난 3월 25일(토)오전 11시 '안아주심 Dream Center 입당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홍성환 담임목사의 진행으로 예배가 시작되어 노회장 박영락 목사(이천성산교회)가 기도를, 노회서기 유경목 목사(성문교회)가 성경 (느헤미야 12장 43절)을 봉독하고,  이어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기쁨의 봉헌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입당식에 이어 3부 임직식이 진행되었으며, 담임 홍성환 목사는  본 교회의 시무권사, 안수집사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이어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광주중앙교회)는 입당예배를 드리는 이천신하교회를 축하하고 열심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과 임직자들이 되어줄 것을 바란다며 축사하고, 증경노회장 한인재 목사(여주평온교회)가 권면을 하고,  이철후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홍성환 목사는 "코로나19라는 칠흑같은 고난의 밤이 우리에게 찾아왔지만 '안아주심 Dream Crnter" 가운데 임한 영광의 빛은 어둠이 당해낼 수 없었다"며" 지난 17개월의 건축 기간은 하나님께서 고통의 밤을 지나는 이천신하교회를 안아주심으로 체온을 느낀 시간이었고,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신 은혜의 대장정 이었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