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회, 이성복 목사 위임예식

2020-11-09

영동교회, 이성복 목사 위임예식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강남노회소속 영동교회는 지난 111일(주일) 오후4시 이성복 담임목사 위임예식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영동교회 예루살렘에서 드렸다. 

이성복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신헌철 원로장로의 기도강남노회 서기 이요한 목사의 성경봉독(요한복음 21: 15~23)에 이어 강남노회 노회장 이성수 목사가 내 어린양을 먹이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목사 위임식에는 노회장 이성수 목사의 사회로 김채옥 장로가 이성복 목사에 대해 소개한 뒤 이성수 목사가 위임받는 이성복 목사와 영동교회 교우들의 서약을 받았으며 기도 후 선포했다.

이어 이성수 목사가 이성복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했으며 이인구 원로목사(꿈의숲교회)가 위임목사에게 강홍구 목사(샘물교회)가 교우에게 권면을심영섭 목사(삼양제일교회)가 축사를 각각 전했고, 이수잔 청년과 헤세드중창단이 축가를 한 뒤 박봉규 장로의 예물증정, 이성복 위임목사의 답사와 인사김채옥 장로의 인사 및 광고이시환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영동교회에 위임받은 이성복 목사는 신곡교회 전임전도사와 부목사, 삼양제일교회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영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