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2020 임직헌신예배 드려

2020-12-02

  사랑의 교회 '2020 임직헌신예배' 드려

대한예수교 장로회(예장합동)총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위기의 시대, 주님의 빛을 세상에 전할 선한 사명자를 임직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1월 18일(수) ‘2020 임직헌신예배’를 열고, 장로 8명, 안수집사 82명, 시무권사 166명 등 총 256명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

예배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임직헌신예배가 한국교회에 소망의 외침이 되는 은혜의 현장이 되고 더불어 임직자들의 평생의 삶에 샬롬의 평강이 임하고 믿음의 명문가문이 이어지기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우리 모두는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한다.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 역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다”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 앞에 성결한 헌신자가 돼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장합동측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섬기는 임직자들이 되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와 정성진 목사(한교봉 대표)는 권면과 축사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