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제19차 글로벌특별새벽기도회

2021-04-19

사랑의교회, 제19차 글로벌특별새벽기도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새벽을 깨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글로벌 특새(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가 지난 4월12일(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관심 속에 뜨겁게 시작되었다가 17일(토)에 무사히 마쳤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으며 매년 봄,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로 개최되는 사랑의교회 특새는, 전 세계 300여 교회, 국내 120여개 교회가 참여하고, 온라인 7천여 명, 현장 4천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올해 사랑의교회 특새는 세계 복음주의 진영에서 사역을 이끄는 해외 강사들이 영상으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국내 강사가 현장에서 말씀을 전하며 시공을 뛰어넘는 은혜를 나누었다.


특히, 특새 첫째날인 지난 12일에는 조엘 비키 목사(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총장,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저자)와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영성의 포문을 열었고, 이튿날인 13일에는 세계적인 목회자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 ‘하나님을 기뻐하라’ 저자)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창립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가 각각 국내외 목회자를 대표하며 영성을 이끌었다.

또한 셋째날인 14일에는 마이클 리브스 목사(영국 유니온 신학교 총장, ‘선하신 하나님’ 저자)가 말씀을 전한 가운데, 지성호 의원(21대 국회의원)이 간증을 전하며 은혜와 감동을 만들었고, 15일(목)에는 짐 심발라 목사(뉴욕브루클린테버너클교회, ‘새바람 강한불길’ 저자)와 김예랑 성도(기도공동체화이팅게일‘섬김이, KBS 21기 공채탤런트)가 나서 또다시 은혜의 폭포수를 체험케 했으며, 또한, 16일(금)에는 오스 기니스 교수(트리니티포럼 수석연구원, ’소명‘ 저자)와, 조명환 장로(월드비전 회장)가, 17일(토)에는 폴 칠더스 목사(YWAM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 ’Word by heart'대표)와, 현승원 의장((주)디쉐어)이 간증했으며, 그리고 오정현 담임목사가 나서서 은혜와 영성의 절정으로 이끌었다.


 오정현 목사는 ‘은혜의 전기를 마련합시다’ 는 메시지를 통해 “모든 기도와 능력과 말씀, 찬양으로 코로나를 몰아내자.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하는 은혜의 전기를 마련하자”며 “오직 말씀으로 무장해, 이 시대의 잘못된 역사와 이념을 담대히 극복할 주의 종들로 쓰임받자”고 강력히 권면했다.

 

또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코로나가 종식되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온전히 회복되게 하시고, 기적이 상식이 되는 평생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