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성탄절

2022-12-30


강서구의 성탄절

 

 


강서구에 위치한 그레이스 힐에 함께한 가족을 위한 성탄 축하 예배가 지난 성탄전야 24일 오후 7시 강서구 교구 협의회가 주최로 강서구와 및 강서 교경 협의회가 함께한 그레이스 힐 대성당에서에서 아기 예수나신 성탄 축하 예배가 조촐하나 성대하게 드려 졌다.

 

강서교구 협의회 위원들과 교경 협의회 위원들이 그레이스 힐의 입주 가족들이 준비로 모인가운데 예배 장소로 모여들었고 은은한 성탄 케럴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성탄 연합 축하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묵상 기도로 이어 신앙고백 찬송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로 성탄의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목양 제일교회를 담임하고 강서 성장 포럼 위원장인 황남길 목사의 대표 기도가 있었으며

인도자의 누가복음 2:11-14절을 봉독한 후 입주자인 조영한 목사의 온 가족7분이 나와 악기와 찬양으로 은혜를 끼쳤다.

 

설교에는 508호 입주가족인 유정성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아침 뉴스에 휴전선에 남, 북의 모든 경계선이 철거되고 북한의 김정은이 핵무기를 폐기 처분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언론이 난리가 날 것입니다. 모든 언론이 상상이나 해 보시지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은 그 보다도 더 엄청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죄와 사망에서 인류 룰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으니 인류 최고, 최대의 쇼킹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탄의 은혜의 설교에 입주민과 강서구의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 하였다.

축사는 강서구청 교구협의회 회장인 정규재목사가 맡았고 축도는 산성교회 노경욱 목사가 담당 하였다.

예배를 마친 후 말씀을 전해준 유정성 목사는 수건을 마련했고 조영한 목사는 맛있는 떡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한 매일교회 김병수 목사는 준비한 두유, 황태, 미역국을 제공 하였고 목양 제일교회 황남길 목사는 손수 한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구워와 산타 복을 착용하고 따듯한 붕어빵을 선물함으로 푸짐한 선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한 의미있고 은혜로운 훈훈한 성탄 예배를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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