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임마누엘 오성환목사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순간에...
'퀀텀 점프' 라는 말이 있습니다. 퀀텀 점프(Quantum Jump)는 양자역학의 물리학 용어로서 원자에 에너지를 가하면 핵 주위에 돌던 양자가 낮은 궤도에서 높은 단계의 궤도로 스프링처럼 껑충 뛰어오르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 용어는 이제 물리학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스포츠,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쓰이는 보편적 용어가 되었다. 일명 대도약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 이 용어를 신앙에 적용하면 오히려 신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께 순종의 삶을 살면 순종하면 어느 날 때가 되매 엄청난 대도약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영적 대도약은 성경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우르에서 아버지 데라와 함께 우상을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수24:2) 그러나 그는 어느 날 여호와께서 불러내어 가나안 땅 네게브로 가더니 은.금이 풍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대도약했습니다.(창13:2~4) 요셉은 종의 신분에서 죄인의 신분으로 떨어져 감옥에 있더니 하루아침에 이집트의 총리 ‘넘버2’가 되어서 요셉의 명령이 없이는 수족을 놀리지 못할 정도로 권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창41:37~45) 모세도 양치기에서 150~200만명이나 되는 한 민족의 대 지도자가 된 것은 퀀텀 점프를 한 것입니다. 도피자 다윗이 왕이 된 것도 퀀텀점프 한 순간이었습니다. 갈릴리 어부였던 베드로가 대사도가 된 것이나 바울이 핍박자에서 전도자요 로마황제에게 복음을 전할 자로 선발된 것도 순간의 대도약 퀀텀 점프였습니다. 퀀텀 점프는 중요한 것은 양자가 퀀텀 점프를 위하여 에너지나 빛을 흡수하듯이, 또는 자신의 몸길이 1백배, 1천배를 도약하는 벼룩의 점프에 비교합니다. 벼룩이 점프를 위하여 축적된 에너지 97%를 써야 하듯이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패 속에서 숨은 성공을 보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 인생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축적된 에너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끄심이 바로 퀀텀 점프입니다. 야곱이 인생의 퀀텀 점프할 때, 그때마다 하나님이 이끄셨습니다. 형 에서를 피해 밧단 아람 라반의 집으로 갈 때도 벧엘에서 하나님이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끄셨고(창28:10~22), 거부가 되게 할 때도(창30:37~43), 고향으로 돌아와 에서와 화해하기 직전에 얍복강에서 기도할 때 퀀텀 점프해 주셨습니다. 지금 어느 자리에 있습니까? 경제적 고통? 질병의 고통? 사람으로 인한 괴로움으로 인하여 절망의 자리에 있습니까? 12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즉시 퀀텀 점프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멸망의 자녀에서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그 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퀀텀 점프를 위하여 하나님은 지금 무언가를 준비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나의 위치가 마치 홍해 앞에 있는 것 같을지라도, 광야 위에 있는 것 같을지라도, 아니 복음을 전하다가 베드로처럼(행12:4~5), 바울처럼(행16:24) 감옥에 갇힐지라도 갑자기 천사를 보내서 출옥을 시키고, 옥토를 움직여서 감옥 문을 열어주듯이, 갑자기 나타나는 퀀텀 점프의 역사를 하나님은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도하의 퀀텀 점프를 경험한 뒤에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뭐라고 노래했는가?
출 15:2“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기쁨으로 노래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그의 권능을 나타내셨다(출15:6)고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면 안 됩니다. 즉, 사람은 누구나 최고의 부가가치로 행복하게 살아갈 자격이 있고, 최고의 가치를 위해 전 세계는 유례없는 경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데올로기의 동서냉전은 벗어 던진 지 이미 오래 이고, 국가는 국가끼리, 기업은 기업끼리, 개인은 개인끼리 심지어 교육기관의 보루인 학교까지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흔히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뀐 것처럼, 인기가 치솟아 있고, 자고 일어나니 유명인이 되어서 사람들의 이목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예상하지 못한 퀀텀 점프를 경험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첫째 포인트는 예상하지 못한 점프에 놀라서 넘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금방 그 자리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경험과 준비가 없이 당하는 퀀텀 점프는 오히려 인생에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둘째 포인트는 인성의 준비입니다. 갑자기 퀀텀 포인트가 이뤄졌을 때 인성이 준비가 덜 되어 있으면 교만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계적 갑부 ‘빌 게이츠’는 두뇌 확보에 사활이 걸렸다며 끝없는 인재 확보에 전투를 선언 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이룩한 거대한 회사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서 자신이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습성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족했던 인성이었습니다. 인성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는 것이 아니라 확보라는 생각과 시선으로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울 왕은 그것을 실패했고, 반면 다윗은 성공했기에 강력한 강소대국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사회가 필요한 인성을 갖추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중심을 이룰 때 나라는 안정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개개인들이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평생 기준과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까지도 보장받고, 또 스스로 끝없는 새로운 사회에 도전을 하면 그만큼 행복의 부가가치는 커지고, 사회는 발전되고,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인재들에게서 상상 못할 퀀텀 점프가 이뤄져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거기에서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 할 수 있도록 열정을 이 땅에 쏟아붓게 됩니다. 지금 새로운 정부도 숨어있는 벼룩 같은 인재, 한번 점프를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90% 이상을 쏟아붓는 사람들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해외 교포사회나 전 세계를 다 뒤져서라도 열정의 사람을 찾으려 하고 있을 것입니다. 즉, 퀀텀 점프를 시킬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퀀텀 점프를 하는 그 사람에게서는 진한 땀냄새가 진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치는 스스로 흘린 땀으로만은 안 됩니다. 퀀텀 점프시킬 인재는 하나님이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도 홍해를 건너는 퀀텀 점프 같은 역사를 하실 하나님께 미리 감사하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퀀텀 점프시킬까를 기대하면서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기도로 승리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홍성임마누엘 오성환목사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순간에...
'퀀텀 점프' 라는 말이 있습니다. 퀀텀 점프(Quantum Jump)는 양자역학의 물리학 용어로서 원자에 에너지를 가하면 핵 주위에 돌던 양자가 낮은 궤도에서 높은 단계의 궤도로 스프링처럼 껑충 뛰어오르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 용어는 이제 물리학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스포츠,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쓰이는 보편적 용어가 되었다. 일명 대도약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 이 용어를 신앙에 적용하면 오히려 신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께 순종의 삶을 살면 순종하면 어느 날 때가 되매 엄청난 대도약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영적 대도약은 성경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우르에서 아버지 데라와 함께 우상을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수24:2) 그러나 그는 어느 날 여호와께서 불러내어 가나안 땅 네게브로 가더니 은.금이 풍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대도약했습니다.(창13:2~4) 요셉은 종의 신분에서 죄인의 신분으로 떨어져 감옥에 있더니 하루아침에 이집트의 총리 ‘넘버2’가 되어서 요셉의 명령이 없이는 수족을 놀리지 못할 정도로 권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창41:37~45) 모세도 양치기에서 150~200만명이나 되는 한 민족의 대 지도자가 된 것은 퀀텀 점프를 한 것입니다. 도피자 다윗이 왕이 된 것도 퀀텀점프 한 순간이었습니다. 갈릴리 어부였던 베드로가 대사도가 된 것이나 바울이 핍박자에서 전도자요 로마황제에게 복음을 전할 자로 선발된 것도 순간의 대도약 퀀텀 점프였습니다. 퀀텀 점프는 중요한 것은 양자가 퀀텀 점프를 위하여 에너지나 빛을 흡수하듯이, 또는 자신의 몸길이 1백배, 1천배를 도약하는 벼룩의 점프에 비교합니다. 벼룩이 점프를 위하여 축적된 에너지 97%를 써야 하듯이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패 속에서 숨은 성공을 보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 인생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축적된 에너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끄심이 바로 퀀텀 점프입니다. 야곱이 인생의 퀀텀 점프할 때, 그때마다 하나님이 이끄셨습니다. 형 에서를 피해 밧단 아람 라반의 집으로 갈 때도 벧엘에서 하나님이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끄셨고(창28:10~22), 거부가 되게 할 때도(창30:37~43), 고향으로 돌아와 에서와 화해하기 직전에 얍복강에서 기도할 때 퀀텀 점프해 주셨습니다. 지금 어느 자리에 있습니까? 경제적 고통? 질병의 고통? 사람으로 인한 괴로움으로 인하여 절망의 자리에 있습니까? 12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즉시 퀀텀 점프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멸망의 자녀에서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그 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퀀텀 점프를 위하여 하나님은 지금 무언가를 준비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나의 위치가 마치 홍해 앞에 있는 것 같을지라도, 광야 위에 있는 것 같을지라도, 아니 복음을 전하다가 베드로처럼(행12:4~5), 바울처럼(행16:24) 감옥에 갇힐지라도 갑자기 천사를 보내서 출옥을 시키고, 옥토를 움직여서 감옥 문을 열어주듯이, 갑자기 나타나는 퀀텀 점프의 역사를 하나님은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도하의 퀀텀 점프를 경험한 뒤에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뭐라고 노래했는가?
출 15:2“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기쁨으로 노래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그의 권능을 나타내셨다(출15:6)고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면 안 됩니다. 즉, 사람은 누구나 최고의 부가가치로 행복하게 살아갈 자격이 있고, 최고의 가치를 위해 전 세계는 유례없는 경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데올로기의 동서냉전은 벗어 던진 지 이미 오래 이고, 국가는 국가끼리, 기업은 기업끼리, 개인은 개인끼리 심지어 교육기관의 보루인 학교까지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흔히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뀐 것처럼, 인기가 치솟아 있고, 자고 일어나니 유명인이 되어서 사람들의 이목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예상하지 못한 퀀텀 점프를 경험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첫째 포인트는 예상하지 못한 점프에 놀라서 넘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금방 그 자리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경험과 준비가 없이 당하는 퀀텀 점프는 오히려 인생에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둘째 포인트는 인성의 준비입니다. 갑자기 퀀텀 포인트가 이뤄졌을 때 인성이 준비가 덜 되어 있으면 교만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계적 갑부 ‘빌 게이츠’는 두뇌 확보에 사활이 걸렸다며 끝없는 인재 확보에 전투를 선언 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이룩한 거대한 회사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서 자신이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습성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족했던 인성이었습니다. 인성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는 것이 아니라 확보라는 생각과 시선으로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울 왕은 그것을 실패했고, 반면 다윗은 성공했기에 강력한 강소대국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사회가 필요한 인성을 갖추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중심을 이룰 때 나라는 안정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개개인들이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평생 기준과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까지도 보장받고, 또 스스로 끝없는 새로운 사회에 도전을 하면 그만큼 행복의 부가가치는 커지고, 사회는 발전되고,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인재들에게서 상상 못할 퀀텀 점프가 이뤄져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거기에서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 할 수 있도록 열정을 이 땅에 쏟아붓게 됩니다. 지금 새로운 정부도 숨어있는 벼룩 같은 인재, 한번 점프를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90% 이상을 쏟아붓는 사람들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해외 교포사회나 전 세계를 다 뒤져서라도 열정의 사람을 찾으려 하고 있을 것입니다. 즉, 퀀텀 점프를 시킬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퀀텀 점프를 하는 그 사람에게서는 진한 땀냄새가 진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치는 스스로 흘린 땀으로만은 안 됩니다. 퀀텀 점프시킬 인재는 하나님이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도 홍해를 건너는 퀀텀 점프 같은 역사를 하실 하나님께 미리 감사하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퀀텀 점프시킬까를 기대하면서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기도로 승리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