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배교수
펜데믹 시대 선교 13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리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민19:2-3).
팬데믹이 오래가고 있다. 이로 인해서 인류의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는 때이다. 3차 산업에서 4차 산업 시대인 메타 버스 시대가 오고 있다. 아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우리를 두렵게 하고 불안하게 한다. 미래의 불확실한 시대는 우리가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준비하지 않으면 시대의 물결에 의해 도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기도의 손을 모아야 할 것이다.
유명한 미국의 구약성경학자 올브라이트(W.F. Albright)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요약적으로 표현해서 카리스마(은사, 영, 선물, 지도력)와 카타르시스(자기 정화)시대라고 하며 크게 이분된다고 말한다. 곧 다윗 · 솔로몬 시대의 통일 국가가 형성되기 전 까지는 카리스마 시대이다. 곧 하나님의 영(카리스마)이 임한 지도자들(모세, 여호수아,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들)을 통하여 역사를 형성하였고, 분열왕국 시대 이후, 바벨론 포로시대와 제2성전 시대, 신약성경 시대까지는 카타르시스 시대라고 본다. 이렇게 본 올브라이트의 견해는 놀랍고 참신하며 통찰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망국의 시대, 포로시대, 암흑적인 묵시문학의 시대를 거쳤다는 것이다. 오늘 전염병의 시대는 바로 카타르시스 시대임을 암시해주고 있다.
이 시대를 지나기 위해 우리는 붉은 암송아지의 속죄제가 필요하다. 대제사장 엘리아살이 붉은 암송아지(정화제물, 하타아트)를 가지고 오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정화하게 해서 속죄받게 한다. 이는 오늘 전염병 시대가 바로 부정하여 전염병의 재앙에서 고통을 받고 있기에 우리에게 부정을 씻는 붉은 암송아지의 속죄제가 동일하게 필요한 것이다. “제사장은 그 옷을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민19:7). 정화제사, 정화의식을 통해 우리는 이 시대의 부정한 것을 씻는 지혜를 얻고 속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 정한 자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민19:19). 부정과의 전쟁은 시간과의 전쟁이다. 그 시간을 놓치게 되면 심각한 전염병의 오염과 부정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오늘날 격리는 성경의 원리를 따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셋째날과 일곱째날의 정결례는 너무도 중요하며, 정화제사를 지낸 사람은 세탁하고 목욕함으로 저녁까지 부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 성경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치열하게 전염병의 부정과 싸워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신앙의 카타르시스 작업을 영적으로 예민하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오늘날 전염병이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출애굽기의 10가지 재앙을 비쳐보고, 유월절의 해방을 기대해야 한다. 또 우리는 속죄제와 말씀과 기도, 예배와 찬양의 카타르시스 작업을 통해 순금과 같이 정화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영적해방의 출애굽을 행하는 주의 백성, 거룩한 하나님의 제자들이 되며 천국시민이 되기를 바란다. 이 재앙의 시대에 코로나 19, 오미크론 전염병에서 해방되는 길은 정결례와 속죄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길이다. 또 여호와의 성소, 하나님의 성소를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의 총회(거룩한 공동체)를 유지하며 거룩한 공동체 일원이 되는 길이다. 주여 우리를 지켜주소서(민수기6:24-26). 할렐루야!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켤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중하리라”(민19:20).
박신배교수
펜데믹 시대 선교 13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리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민19:2-3).
팬데믹이 오래가고 있다. 이로 인해서 인류의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는 때이다. 3차 산업에서 4차 산업 시대인 메타 버스 시대가 오고 있다. 아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우리를 두렵게 하고 불안하게 한다. 미래의 불확실한 시대는 우리가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준비하지 않으면 시대의 물결에 의해 도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기도의 손을 모아야 할 것이다.
유명한 미국의 구약성경학자 올브라이트(W.F. Albright)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요약적으로 표현해서 카리스마(은사, 영, 선물, 지도력)와 카타르시스(자기 정화)시대라고 하며 크게 이분된다고 말한다. 곧 다윗 · 솔로몬 시대의 통일 국가가 형성되기 전 까지는 카리스마 시대이다. 곧 하나님의 영(카리스마)이 임한 지도자들(모세, 여호수아,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들)을 통하여 역사를 형성하였고, 분열왕국 시대 이후, 바벨론 포로시대와 제2성전 시대, 신약성경 시대까지는 카타르시스 시대라고 본다. 이렇게 본 올브라이트의 견해는 놀랍고 참신하며 통찰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망국의 시대, 포로시대, 암흑적인 묵시문학의 시대를 거쳤다는 것이다. 오늘 전염병의 시대는 바로 카타르시스 시대임을 암시해주고 있다.
이 시대를 지나기 위해 우리는 붉은 암송아지의 속죄제가 필요하다. 대제사장 엘리아살이 붉은 암송아지(정화제물, 하타아트)를 가지고 오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정화하게 해서 속죄받게 한다. 이는 오늘 전염병 시대가 바로 부정하여 전염병의 재앙에서 고통을 받고 있기에 우리에게 부정을 씻는 붉은 암송아지의 속죄제가 동일하게 필요한 것이다. “제사장은 그 옷을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민19:7). 정화제사, 정화의식을 통해 우리는 이 시대의 부정한 것을 씻는 지혜를 얻고 속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 정한 자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민19:19). 부정과의 전쟁은 시간과의 전쟁이다. 그 시간을 놓치게 되면 심각한 전염병의 오염과 부정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오늘날 격리는 성경의 원리를 따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셋째날과 일곱째날의 정결례는 너무도 중요하며, 정화제사를 지낸 사람은 세탁하고 목욕함으로 저녁까지 부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 성경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치열하게 전염병의 부정과 싸워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신앙의 카타르시스 작업을 영적으로 예민하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오늘날 전염병이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출애굽기의 10가지 재앙을 비쳐보고, 유월절의 해방을 기대해야 한다. 또 우리는 속죄제와 말씀과 기도, 예배와 찬양의 카타르시스 작업을 통해 순금과 같이 정화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영적해방의 출애굽을 행하는 주의 백성, 거룩한 하나님의 제자들이 되며 천국시민이 되기를 바란다. 이 재앙의 시대에 코로나 19, 오미크론 전염병에서 해방되는 길은 정결례와 속죄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길이다. 또 여호와의 성소, 하나님의 성소를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의 총회(거룩한 공동체)를 유지하며 거룩한 공동체 일원이 되는 길이다. 주여 우리를 지켜주소서(민수기6:24-26). 할렐루야!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켤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중하리라”(민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