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플라텍(주)를 넘어 한신그룹으로 도약하는 창립 31주년 비전 선포식

2021-11-05


한신플라텍(주)를 넘어 한신그룹으로 도약하는

창립 31주년 비전 선포식


◉성장기와 비전

친환경 플라스틱 종합성형 전문기업 한신플라텍(회장 김현태)이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

1990년 한신물산으로 창립하여 2009년 한신플라텍으로 상호 변경 이후 플라스틱의 환경오염 이슈 속에서 한신플라텍은 크레이트 100% 회수·재생 등을 실천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연구 개발에 매진해 2018년 국내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2019년에는 ‘국제환경규제 선도대응 우수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2020년 6월 ‘환경의 날’에는 한신플라텍 김현태 회장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윤리경영도 추구해 ‘일학습병행제’, ‘병역특례 지정업체’ 선정 등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끝에 2020년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도 선정됐다.

특별히 올해 김현태 회장은 고향 김천에서 추대를 받아 약 30만명 회원의 재경김천향우회 회장을 맡게 되었으며, 죽마고우 전문경영인 성기영 부회장(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영입해 고향 김천의 발전과 함께 한신그룹으로 도약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에 맞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한 상호 변경과 로고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

더 나아가 B2B 중심에서 브랜드 개발을 통한 B2C 온라인 판매 확대 등으로 코트라와 협업하여 해외 수출 증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장증축 및 M&A를 통해 한신 그룹화를 준비하고 있다.

한신플라텍은 친환경 기업으로 환경에 대한 윤리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 나눔과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 회사의 성장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신‘플라스틱’과 ‘친환경’, 두 가지 이슈를 모두 잡으며 성장한 한신플라텍이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김현태 회장의 대학교 동기 이오갑 교수(KC 대학교)의 시작 기도와 이종원 목사(평택교회)의 말씀으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창립 31주년 기념식에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약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태 회장은 “지금의 한신플라텍으로 성장하기까지 지난 31년간 노력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전, 현직 임직원들과 협력사,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난 31년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이를 거울삼아 더 위대한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오늘 행사의 의미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장 내부 견학

 

또한 “기업이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이라고 생각하며, 친환경 제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온라인 판매와 유통 분야에 더욱 매진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현태 회장의 차남 김경철 상무는 올해 약 2,000여개 중소중견기업 회원사가 있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영CEO 회장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한신플라텍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두 아들 김성철 전무와 김경철 상무가 기업 2세로서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로 “평택 관내에 친환경 기업이 소재해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평택의 발전에 주목해달라며 한신플라텍과 평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현태 회장의 고향 선배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열정에 감사드리며,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믿고 건승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일교육재단 이신호 이사장은 “방문할 때마다 변화되어있고, 날로 발전하는 한신플라텍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100년 이상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양명두 목사(열린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유지하기도 힘든 플라스틱 사업을 31년간 성장발전 시킨 것에 대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두 아들(김성철 전무, 김경철 상무)대까지 이어져 앞으로 플라스틱의 고민을 해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확신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이두형 사장(흥국생명)과 이승환 회장(에버그린), 조용진 사장(금성컨설팅)의 건배 제의와 연규홍  총장(한신대학교)의 축도로 한신플라텍의 31주년을 성황리에 마쳤다.


                      평생 고락을 같이한 회장 부부 

한신플라텍(주) 김현태 회장은 김천 출신으로 현재 재경 김천향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념식에 참석하여 회사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경북지사장 /이사이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