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선규 논설 주간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는 본래 아름답고 질서가 있으며 평화롭고 살기 좋은 그야말로 “샬롬”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인류가 지구 환경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개발과 활용에 있어서 시행착오를 일으켜 살기 좋은 세계를 살기 힘든 지구로 만들어 버렸다.
지금 세계는 지상에서 발생하는 온갖 오염된 공기로 오존층이 계속 구멍이 뚫리고 있는 상황이다. 비가 내리면 산성의 비가 되어 사람과 식물이 피해를 당하는 것이 아주 심각한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매년 되풀이 해오던 이상 더위도 올해는 완화해 지려나 하던 기대는 빗나가고 말았다.
이제 우리의 기후는 변화를 넘어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기후 위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은 야생 동물이 폭염, 지진, 해일, 가뭄, 산불 태풍 등을 피해 이주하면서 동물 안에 있는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된 것이라고 하니 말이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 덮인 도시는 태양열에 쉽게 달궈진다. 자동차도 섭씨 10도 수준의배기 가스를 토해 낸다. 날이 뜨겁다는 이유로 집집마다. 에어컨을 틀어대면 이게 도심을 달군다. 그래서 열섬이란 말이 나돌고 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점점 상승해 100년 전보다 섭씨o.5도 높아졌다고 한다. 유해 가스의 대 기 방출이 현재와 같은 추세로 허용 된다면 다음 세기에는 4.5도 정도 평균 기온상승을 가 져 올 것으로 예측하기도 한다.
더욱 두려운 것은 생명 보호막인 오존층이 파괴돼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생기는 자외선 과다 노출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한다. 문제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데 있다. 오늘의 공해가 어찌 공기와 물에만 국한 되어 있겠는가? 우리가 밟고 있는 땅도 쓰레기 페기 물로 신음을 앓고 있다. 우리 한국인 한 사람의 하루 쓰레기 배출량이 2.3kg 이라고 한다. 미국의 1,3kg 일본이1.0kg을 훨씬 맴돌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 살기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올까?
연간 종이컵이 13억 개나 생산 소비되며 음료수나 우유팩이 56억 개나 되는데 경부 고속 도로를 다 덮고도 남는 숫자라고 한다. 이런 것들은 되어도 썩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생태계의 파괴로 생기는 당면 문제는 단순히 생태계 위에만 그치지 않는다는데 있다. 우리가 과연 인류가 이 땅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 하는 생존 여부에 관한 문제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야 하나? 간단 하게 짚어 본다.
첫째로 창조 보전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 창세기의 자연 정복 하라는 명령은 청지 기적 관리를 명한 것임을 말한 것임을 명심 하자.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자연을 파괴 했던 것을 자복하고 회개해야 한다.
둘째로 환경 보전을 위해 범국민적 특히 교회적으로 힘을 모아 교육에 힘쓰고 이를 위해 환경 보전실천에 교회가 모범에 앞장서야한다. 나아가 정부로 하여금 환경 예산을 증대하고 환경 보호법을 강화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환경 보전 문재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 세계 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요 우리 그리스도인의 시대적 과제이다. 생명을 지키고 있는 대 자연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에 그리스도인들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
자연 현상을 인간이 돌이킨다는 것은 역부족 이지만 적어도 슬기로운 대처는 인간의 몫이다. 성경은 살아온 방식을 180도 바꾸는 회심만이 파멸에서 벗어 날수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 준다. 마찬 가지로 기후 위기는 우리인간 스스로가 자초한 경쟁의 세상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위기의 세상을 지금과는 완전히 좋은 세상으로 바꾸어 갈 때 그 희망을 성취되어 가리라고 믿는다.
때가 멀지 않았다. 인류가 각성하고 환경 청지기의 사명을 고취시켜 가야한다.
이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지구 환경 보전에 청 지기의 사명을 다짐해야 한다. 한국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전 미국 대통령은 온실 가스를 감축 목표를 올려 달라고 정부에 요청해 왔다고 한다.
소극적인 정부의 탄소 감축 노력은 현실 위급성에 비해 너무도 동 떨어져 있는 게 현실이 다.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그 토록 만족 해 하신 이 아름다운 세계 자연과 생태계의 질서를 살 리고 보전하는데 보다 뜨겁게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 환경오염의 주범 노릇을 하면 서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올리고 인류와 자연의 파괴를 막는 일에 우리 모두 힘을 모아가야 하리라고 다짐의 손을 모아본다. 환경 청지기의 사명에 게으르지 않게하소서.
이 선규 논설 주간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는 본래 아름답고 질서가 있으며 평화롭고 살기 좋은 그야말로 “샬롬”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인류가 지구 환경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개발과 활용에 있어서 시행착오를 일으켜 살기 좋은 세계를 살기 힘든 지구로 만들어 버렸다.
지금 세계는 지상에서 발생하는 온갖 오염된 공기로 오존층이 계속 구멍이 뚫리고 있는 상황이다. 비가 내리면 산성의 비가 되어 사람과 식물이 피해를 당하는 것이 아주 심각한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매년 되풀이 해오던 이상 더위도 올해는 완화해 지려나 하던 기대는 빗나가고 말았다.
이제 우리의 기후는 변화를 넘어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기후 위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은 야생 동물이 폭염, 지진, 해일, 가뭄, 산불 태풍 등을 피해 이주하면서 동물 안에 있는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된 것이라고 하니 말이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 덮인 도시는 태양열에 쉽게 달궈진다. 자동차도 섭씨 10도 수준의배기 가스를 토해 낸다. 날이 뜨겁다는 이유로 집집마다. 에어컨을 틀어대면 이게 도심을 달군다. 그래서 열섬이란 말이 나돌고 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점점 상승해 100년 전보다 섭씨o.5도 높아졌다고 한다. 유해 가스의 대 기 방출이 현재와 같은 추세로 허용 된다면 다음 세기에는 4.5도 정도 평균 기온상승을 가 져 올 것으로 예측하기도 한다.
더욱 두려운 것은 생명 보호막인 오존층이 파괴돼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생기는 자외선 과다 노출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한다. 문제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데 있다. 오늘의 공해가 어찌 공기와 물에만 국한 되어 있겠는가? 우리가 밟고 있는 땅도 쓰레기 페기 물로 신음을 앓고 있다. 우리 한국인 한 사람의 하루 쓰레기 배출량이 2.3kg 이라고 한다. 미국의 1,3kg 일본이1.0kg을 훨씬 맴돌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 살기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올까?
연간 종이컵이 13억 개나 생산 소비되며 음료수나 우유팩이 56억 개나 되는데 경부 고속 도로를 다 덮고도 남는 숫자라고 한다. 이런 것들은 되어도 썩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생태계의 파괴로 생기는 당면 문제는 단순히 생태계 위에만 그치지 않는다는데 있다. 우리가 과연 인류가 이 땅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 하는 생존 여부에 관한 문제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야 하나? 간단 하게 짚어 본다.
첫째로 창조 보전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 창세기의 자연 정복 하라는 명령은 청지 기적 관리를 명한 것임을 말한 것임을 명심 하자.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자연을 파괴 했던 것을 자복하고 회개해야 한다.
둘째로 환경 보전을 위해 범국민적 특히 교회적으로 힘을 모아 교육에 힘쓰고 이를 위해 환경 보전실천에 교회가 모범에 앞장서야한다. 나아가 정부로 하여금 환경 예산을 증대하고 환경 보호법을 강화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환경 보전 문재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 세계 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요 우리 그리스도인의 시대적 과제이다. 생명을 지키고 있는 대 자연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에 그리스도인들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
자연 현상을 인간이 돌이킨다는 것은 역부족 이지만 적어도 슬기로운 대처는 인간의 몫이다. 성경은 살아온 방식을 180도 바꾸는 회심만이 파멸에서 벗어 날수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 준다. 마찬 가지로 기후 위기는 우리인간 스스로가 자초한 경쟁의 세상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위기의 세상을 지금과는 완전히 좋은 세상으로 바꾸어 갈 때 그 희망을 성취되어 가리라고 믿는다.
때가 멀지 않았다. 인류가 각성하고 환경 청지기의 사명을 고취시켜 가야한다.
이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지구 환경 보전에 청 지기의 사명을 다짐해야 한다. 한국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전 미국 대통령은 온실 가스를 감축 목표를 올려 달라고 정부에 요청해 왔다고 한다.
소극적인 정부의 탄소 감축 노력은 현실 위급성에 비해 너무도 동 떨어져 있는 게 현실이 다.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그 토록 만족 해 하신 이 아름다운 세계 자연과 생태계의 질서를 살 리고 보전하는데 보다 뜨겁게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 환경오염의 주범 노릇을 하면 서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올리고 인류와 자연의 파괴를 막는 일에 우리 모두 힘을 모아가야 하리라고 다짐의 손을 모아본다. 환경 청지기의 사명에 게으르지 않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