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홍종희 지음)

2022-03-23

        홍종희 시인


오래 전부터 시집을 내 보라는 친구의 권유로 선뜻 내키지는 않았지만 평소 생각이나 꿈 이 머무르는 것을 작은 표현이지만 용기를 내 보기로 한데는 그 이유가 있었다고 홍종희 작가는 시집을 내게 된 동기를 털어놓는다.

시는 사막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 암혹한 코로나 19로 온세 상을 뒤엎은 처참한 현실 속에서 비록 미약하나마 나의 몸짓과 표현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마음의 양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퍼 득 떠오르면서 밤잠을 설치면서 만들어 낸 시 몇 편이지만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시를 읽는 분들은 누구나 가슴에 품고 간다. 천진한 어린이로부터 평생 시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 이르기까지 사람은 누구나 그들만의 언어로 몸짓으로 날마다 시를 표현 하며 살아간다. 사람뿐만 아니라 들에 피었다가 진 꽃들 풀, 나무도 흔들리는 바람과 함께 시를 표현하고 있다.

다만 말로 꿰어내고 글로 엮어내지 못할 뿐이다.

오늘 나와 함께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마음의 위로와 영혼의 안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집을 내게 된 동기를 홍종희 작가는 고백한다.

1부는 내가 너를

2부는 표범나비의 죽음을

3부는 흐르는 강물처럼

4부는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5부는 내 인생은 하나님이 지으신 한편의 시로 엮어졌다.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기면서 경험한 생생한 시어들을 만날 수 있다.

PDF News

주간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