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기념관 건립

2022-03-31



                                                             경신 총 동문회 제공 

언더우드 기념관 준공 감사 예배와 축하 행사가 2월  8일 유철민 총 동문 회장과 박상록, 송장호, 허승욱 총 동문회 역대 회장, 동문과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준공 예배는 이효종 이사장과 신광주, 이경희 중, 고교장 등 경신학원 주관으로 진행 됐으며 공사비를 봉헌한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 등 교회 측의 기증 예식과 축하순으로 이어 졌다. 1부 감사 예배에는 서울 노회 증경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성전 봉헌의 영광”이란 제목의 설교 말씀과 경신학원 이사인 조재호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2부 기증 예식에는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가 경신학원 이효종 이사장에게 기증서와 기념관 열쇠를 증정 했으며 학생 대표의 아름다운 사용을 위한 경신인의 다짐이 있었다.

이 언더우드 기념관은 설계에서 부터 완공까지 혜성 교회가 250억원을 들여 준공해 경신 학원에 기증했다. 11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강단은 평일에는 학교가 사용하고 주일에는 혜성교회가 사용 한다고 한다.

이로써 학교 측은 숙원이던 강단과 체육관을 마련하였고 교회 측은 주차장과 예배당이 마련 되어 상호 협력과 선교의 극대화를 이룬 셈이다.

혜성교회 측과 학교 소속인 통합 측은 교단은 다르지만 상호 협력으로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되었으니 한국 교회가 연이어 이런 역사가 이어지게 되기를 기원해 본다.



그 것 이 바 로 교회 와 선 교 사 들 의 한 일 이 었는

                                                                                            경신 동문회  제공 


언더우드는  1897년 선교사들이 낸 통계를 보면 한국의 농토 평가액 430만 달러로 정부의 일년 세입은 400만 달러 였다고 한다.

그런 데 굿에드는 비용은 1200만 달러 였다.

 곧  모든 농토를 1년에 세번씩 굿을 하는 비용에 사용했다고 한다.

 이 비극적인 나라에 복음의 참된 빛을 비취었다고 한다. 교회와 선교사들은 부녀자들에게 전도에 힘을 기울였는데 무당 ,미신이 마음이 약 한 여인네에 파고 든다고  보았기 때문 이라고 김금주 박사는 말한다.  언더우드의 보고서 대로 한다면 예수 믿지 않는 모든 한국인 들의 마 음을 점령하고 있는 혼돈, 공허, 흑암의 사탄의  세력에서 한국인 들을 해방한 것 그것이 바로 선교사들이한 일이었다,

 선교 보고에서 한국의 종교를 다루고 있다. 한국의 종교는 유교인데 이는 남자들  상류층의 종교이다. 불교는  여자와 아이들 그리고 하 류 층에 퍼져 있다. 그러나 무속 신앙, 샤머니즘은  대부분의 한국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시 한국에서 굿 하는데  드는 비용은 가히 천문학적인  비용이었다고 한다 .1897년 선교사들이 낸  통계를 보면 한국의 농토 평가액 은 430만 달러 였는데  굿에 드는 비용은 1200 달러였다는 나라 살림의 세배나 되는 돈을 굿 하는데 탕진   했다고 하니 가히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장로교의 선두 선교사로 교통이 여의치 못하던 때에 무지와 질병, 미신에 찌들고 암울하던 때에 시골 지역을 말을 타고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고 연세 대학교 등의 기독 학교와 수많은 교회를 세웠으며 한국 땅을 밟으면서 복음으로 변화 시켜 주옵소서. 라고 기도한 대로 한국의 기독교는 세계 선교 2위로 발전하게 되었고 금번에 경신 신학교에 언더우드 기념관 까지 건립하게 되었으니 경신 학교와 혜성교회의 경사요 한국 교회의 아름다운 기념으로 남을 것이고 지역사회 국가 나아가 전 세계 땅 끝까지 진리를 밝히는 참된 등불이자 요람이 되었다고 유철민 총 동문 회장은  회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선 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