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살리는 영적 지도자 되길

2022-06-13

민족을 살리는 영적 지도자 되길


세계기도운동총연합회(WCAA·세기총·대표총회장 한장석 목사)는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대일빌딩 3층에서 ‘영적 지도자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내년 10월 서울 인천 등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문화예술올림픽’ 개최 기념 행사이다.

 

연합회는 이날 8·15 한민족 통일 세계기도대성회 임원 준비기도회도 진행했다.

 

행사는 WCAA 통합상담협회 회장 최성화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정성구 총신대 전 총장은 ‘거룩한 꿈을 꾸자’(히11:24~26)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정 전 총장은 “세상 많은 사람들은 꿈을 꾸고 있다. 모세는 애굽의 왕으로 살기 보다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민족을 살리는 영적 지도자로 거듭났다. 예수 그리스도 종들은 모세처럼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영적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라사랑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김향주 케넬대 전 총장이 축하 메세지를 했다.

 

17일 오전10시 같은 장소에서 정일웅 총신대 전 총장이 ‘멈추어 서게함을 통한 축복’(막 5:21~43)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영적 지도자 특별 강연회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는 2015년 5월 설립했다.

 

'세계 평화! 국민통합! 경제활성화!'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촌 가족과 세계문화예술 올림픽과 엑스포 등을 주관하는 국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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