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팬데믹 이전의 방향 전환

2022-07-18

      이선규논설주간


코로나19 이후 팬데믹 이전의 방향 전환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 방향에 대해 고찰해보는 학술 대회가 천주교회와 우리 신학 연구소가 실시한 ‘포스트 팬데믹과 교회의 미래 전망에 대한 의식이란 내용의 세미나가 열렸다고 한다.

교단은 다르나 한 목적을 지향하는 공동체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면이 있어 이곳에 올려 본다.

세미나에서 강조된 점은 ’쇄신과 환대 공공성이라고 했다.

먼저 ‘쇄신’ 에 대해 살펴보자

코로나로 인하여 새로운 문제가 교회에 제기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누적된 문제와 한계가 드 러 났고 그 해결 방안은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구가 아니라 교회와 신앙의 쇄신이라는 주장이다. ‘비전과 전망도’ 중요 하지만 ’과거를 새롭게 함이 더 시급 하다는 말이다.

장로교의 창시자 칼뱅의 예배론을 살펴보자.

칼뱅의 예배론은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은 은총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영적 예배라고 했다. 장로교예배는 하나님의 존전에 거룩성과 존엄성이 표현되어 있다.

호주 연합교회를 방문 하였을 때 교인들이 자기의 자리에서 일어나 강대상을 향하여 기도하 고 있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선교사에게 질문하니 천주교회가 무릎을 꿇으니 연합교회는 십자가를 마주서서 기도한다는 것이다.

교육학에서 듣고 보는 것 보다 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율동화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호를 그으면서 십자가를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십자가는 상징에만 머물지 말고 십자가 신학을 강화 시켜야 한다.

십자가는 머리로 또는 상징으로만 기억 할 것이 아니라 십자가 없이 부활이 없듯이 철저하게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길을 선포하고 십자를 지는 희생과 고난을 통한 구원의 은총을 회복할 때 팬데믹 19의 파고를 넘어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둘째: 쇄신은 신앙을 사는 방식에 새로운 이해 즉 무엇보다 신앙인들의 의식 태도, 변화, 가요구 되는데 .

이를 위한 끊임없는 교회의 존재 목적과 성화와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끊이 없이 질문을 던지며 목적과 지향을 쇄신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새에덴 교회를 담임하는 서강석 목사는 지금이야말로 하나 되기 위한 골든 타임이라는 단어를 사용 했는데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말로 이념이나 박제화된 교리를 탈피하고 성서의 입장에서 한국 교회의 하나됨을 추구해 나가야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로만 그치지 말고 기득권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적 마인드를 회복해야 한다. 또한 “성령 안에서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용납하는 마음이 요구된다”.

현재 수년 전부터 지속 되어 온 탈 종교화 현상을 코로나 19가 더 가속 시킨 가운데 코로나 이전으로 되 돌리기가 버거운 상황이라면 교회가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 가느냐와 무엇을 어떻게 해 가야하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묻고 그 방햐을 모색해 가야 하리라고 확신 한다

.이선규 논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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