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은 세속 질서 속에서 살지만 속세를 벗어나 거룩 성을 지키며 사는 자들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그 거룩하신 영역인 하나 나라를 내어 놓으시고 문제가 많은 이 사회 또는 세속 문화 속으로 오신 것이다.
끝까지 세속문화에 저항하시며 하나님나라의 영역을 강조하시고 전파하시었다.
그러면 세속 문화는 어떠한 것인가.
결론은 대중문화인데: 대부분 세속문화에 속한 것으로 이기주의적이며, 쾌락적이며
물질주의이고, 부도덕한 문화를 들 수 있다.
금번 행사는 기독교 문화 정착에 힘써온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가 가을 문학 기행과 협회 잡지 93호를 발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는 잡지 출간과 회원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당진에 도착하여 심훈 문학관에 들려 그의 작품 활동을 감상하며 크리스천 문학인으로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다짐하게되었다..
여기 저항에 관련된 그의 시 한편을 적어 본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 산이 일어나 더 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안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올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 (散散) 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생략)
당진 감리교회에 도착하여 1부 감사 예배로 드렸다
본부장 백근기목사의 사회로 이상진 장로의 기도 방두석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방두식 목사는 “하나님도 건강을 원 하신다” 는 제목 하에 그리스도인의 특별한 건강관리와 그 비결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 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기우리는 등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동영상을 통해서도 많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
2부 순서에는 폅집국장 이중택 목사의 사회로 출판국장 이영규 장로의 경과 보고와 주간 김지원 목사의 신인상 심사 평으로 이어졌으며
본 협회 회장 최세균 목사의 시상식과 상패수여 뱃지 선물 수상자 인사에 이어 회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2부 순서에 이어, 교회에서 제공하는 융성한 점심 식사를 제공 받았으며 봉사 하는 여 선교회 회원들의 봉살도 감동적이었다.
당진의 명소인 왜목 마을을 방문 둘러보며 함박 웃는 사진 촬영도 인상적 이었다. 바로 석문각 전망대에 도착하여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듯한 감상에 젖기도 하였다
양영숙 권사의 진행으로 박주연, 맹숙영 손해일, 성용해 , 박영애, 김민섭, 신영옥, 이상진 양명숙 시인들의 시 낭송은 필경사의 시원한 바람을 호흡하며 시의 세계에 접어드는 의 미 있는 시간이었다.
귀가길에서
솔뫼의 김대건 신부의 생가와 순교 성지를 들러보며 교단은 다르나 김대건 신부의 거룩한 순교 정신을 통해 어려운 시대를 살아 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자세를 다짐하는 시간 이었다.. 귀가 중에 청와 삼대 식당에 들려 고기에 명이 보쌈의 맛은 미 그 자체 였다.
. 현재 한국 교회가 대내외 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거룩의 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짐하며 리무진 2대에 나눠타고 귀가하는 크리 스천 문학인들의 마음은 웃음의 연속 이었다.. (이선규 기자 )
그리스도인은 세속 질서 속에서 살지만 속세를 벗어나 거룩 성을 지키며 사는 자들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그 거룩하신 영역인 하나 나라를 내어 놓으시고 문제가 많은 이 사회 또는 세속 문화 속으로 오신 것이다.
끝까지 세속문화에 저항하시며 하나님나라의 영역을 강조하시고 전파하시었다.
그러면 세속 문화는 어떠한 것인가.
결론은 대중문화인데: 대부분 세속문화에 속한 것으로 이기주의적이며, 쾌락적이며
물질주의이고, 부도덕한 문화를 들 수 있다.
금번 행사는 기독교 문화 정착에 힘써온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가 가을 문학 기행과 협회 잡지 93호를 발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는 잡지 출간과 회원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당진에 도착하여 심훈 문학관에 들려 그의 작품 활동을 감상하며 크리스천 문학인으로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다짐하게되었다..
여기 저항에 관련된 그의 시 한편을 적어 본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 산이 일어나 더 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안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올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 (散散) 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생략)
당진 감리교회에 도착하여 1부 감사 예배로 드렸다
본부장 백근기목사의 사회로 이상진 장로의 기도 방두석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방두식 목사는 “하나님도 건강을 원 하신다” 는 제목 하에 그리스도인의 특별한 건강관리와 그 비결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 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기우리는 등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동영상을 통해서도 많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
2부 순서에는 폅집국장 이중택 목사의 사회로 출판국장 이영규 장로의 경과 보고와 주간 김지원 목사의 신인상 심사 평으로 이어졌으며
본 협회 회장 최세균 목사의 시상식과 상패수여 뱃지 선물 수상자 인사에 이어 회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2부 순서에 이어, 교회에서 제공하는 융성한 점심 식사를 제공 받았으며 봉사 하는 여 선교회 회원들의 봉살도 감동적이었다.
당진의 명소인 왜목 마을을 방문 둘러보며 함박 웃는 사진 촬영도 인상적 이었다. 바로 석문각 전망대에 도착하여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듯한 감상에 젖기도 하였다
양영숙 권사의 진행으로 박주연, 맹숙영 손해일, 성용해 , 박영애, 김민섭, 신영옥, 이상진 양명숙 시인들의 시 낭송은 필경사의 시원한 바람을 호흡하며 시의 세계에 접어드는 의 미 있는 시간이었다.
귀가길에서
솔뫼의 김대건 신부의 생가와 순교 성지를 들러보며 교단은 다르나 김대건 신부의 거룩한 순교 정신을 통해 어려운 시대를 살아 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자세를 다짐하는 시간 이었다.. 귀가 중에 청와 삼대 식당에 들려 고기에 명이 보쌈의 맛은 미 그 자체 였다.
. 현재 한국 교회가 대내외 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거룩의 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짐하며 리무진 2대에 나눠타고 귀가하는 크리 스천 문학인들의 마음은 웃음의 연속 이었다.. (이선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