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 신학 대학원 졸업식

2021-02-19

 한신대학 신학 대학원 졸업식

학사 46명 일반\대학원 박사 2명이 배출 되었다.

지난 18일 서울 수유리 임마누엘 신학대학 채풀실에서 2020학년도 전기 2019년도 후기 졸업식이 내빈과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간소하면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졸업식은 전주로 시작하여 졸업자 입장 후 사회 교역지도실장 이향명목사의 사회로  이어 김효배 장로의 고전 12:4-11절 성경 봉독에 이어 이건희 총회장의 “공동의 유익을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한국 교회의 은사와 성령 인식은 대부분 개인에 국한되는 것으로 이해 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본문은 “모두 유익하게 함이라” 고 되어있다
개인을 초월하여 공동의 유익을 위해 목회 일선에서 초심의 잃지 말고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는 애정 어린 당부와 함께 위로와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이어 김창주 목사의 학사 보고와 연규홍 총장의 학위 수여식과 신학 대학원장 김주한 원장의 졸업생 명단 총회장에게 드리는 순서와 시상식은 17명의 시상에서 최우수 논문 우수상에는 신수경 졸업생과 김주혁 군에게 돌아갔다.

이어 축주 국악 앙상 불에이어 축사는 이사장 박상규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총장 말씀에 이어 광고로 이어졌고 교가 제창 축도 이건희 총회장에 이어.

졸업식 후에 전체 사진 촬영으로 이어졌고 이려운 시대 한국 교회의 신뢰가 바닥에 내려앉았고 목회 현장이 녹녹지 않은 현실에서 퇴장하는 졸업생들 모습에서 한편 안타까운 모습을 느끼면서 바닥을 치면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데 이제 저들을 통해 한국 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기대하며 건강한 교회 부흥과 발전을 기대하며 모든 참석자 들로 하여금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졸업식을 마쳤다.(이선규논설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