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의 증진

2021-08-30



기독 문화의 증진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도 100년이 훌쩍 넘었고 신도수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에 손꼽히는 20여개 교회 중 한국 교회가 5교회가 포함되었으며 선교에 있어서도 미국에 이어 한국에 2등 국가임을 증명 되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문화 예술 면에서는 부진한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를 짚어보자.

첫째는 십계명 중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지나치게 해석한데 있다고 본다. 이러므로 선교 1세기를 지나서도 이렇다할만한 한국 기독교의 문화의 전형이 없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차세대 선교는 단순히 듣는 설교로서만 충족되지 않는다.

보여 주는 것 보다 더 이상의 좋은 교육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무려 202차를 이어온 에, 솔 미 찬양 콘서트는 기독교 문화 예술을 창달을 이어 오는데 한몫을 담당해 오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 오후3시 반월 호수 야외무대에서 찬양 콘서트가 열렸다.

김홍중 감독의 지휘로 오프닝 찬양은 이은희 목사에 맡았고 헵시바 워십팀의 사도행전 공 연이 이어졌으며 김미애, 김인애의 오카리나 연주는 관중들로 은혜를 생각하게 했으며 양보배의 찬양에 이어 최온유 목사의 마태 16:16절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나의 정체성”의 설교 말씀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였다.

시온 워십팀 거룩한 성전 김홍중 감독의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는 우리 신앙을 다시 점검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소윤정의 유레이즈미 업 찬양에 이어 정성호 목사의 축사에 이어 헵시바 워십팀의 ‘하늘로 부터 내려온 사랑’ 감동의 물결 그 자체였다.

마지막 순서는 이선규 목사의 헌금기도와 시를 낭송한 후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행사 중 공원에 산책 나온 사람들도 합류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마스크와 빵과 음료수, 과일을 나누며 친교의 교재를 나누며 기독 문화 예술을 발전 시켜 나갈 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