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통총회, 예영수 박사 총장추대 및 목사임직 감사예배

2021-05-07

합동정통총회, 예영수 박사 총장추대 및 목사임직 감사예배


합동정통총회(총회장 김남익 목사)는 6일(목)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그레이스홀)에서 ,예영수 박사 총장추대 및 이민혜 목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김남익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예배는 다같이 찬송가 27장(빛나고 높은 보좌와)을 찬양한 후 서진경 목사가 대표기도, 유명해 목사가 특별워십을 했다. 이어 총장 예영수 목사가 “복있는 사람”(시편 1:1~3)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백현애 교수의 찬양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예배가 끝난 후 2부 총장 추대 및 임직식이 진행됐다. 

총회장 김남익 목사가 예영수 박사에게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임청화 교수의 특별찬양 후 중앙노회 노회장 김을환 목사가 목사 임직식을 인도했다. 총무 이완자 목사가 임직자에게 성의착의, 노회장 김을환 목사가 안수증수여, 총장 예영수 목사가 안수패를 전달했다.


피종진 목사가 격려사, 총장 예영수 목사와 총회장 김남익 목사의 축사, 이민혜 목사의 임직인사 후 총장 추대 및 임직식은 다함께 502장(빛의 사자들이여)을 찬양한 후 이민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총회장 김남익 목사는 인사말에서“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이 수면위에 운행하므로 영적질서가 잡혔던 것 같이 한국교회 역사상 지금같이 혼탁한 적이 없는 지금 한국교회위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므로 영적질서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것을 강력히 소망 한다”면서“오늘 귀한 예배에 함꼐 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총회는 한국교회의 정통을 지키는 총회로 가듭나는데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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