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용천노회, 신광두레교회 합병예배드려

2020-08-09

(통합)용천노회, 신광두레교회 합병예배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용천노회가 주관한 ‘신광두레교회 합병예배’가 지난 7월 26일(일)오후 3시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강변서로에 위치한 신광두레교회본당에서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교회 건축으로 위기에 놓였던 신광교회를 살리기 위해 소속 노회인 용천노회와 이웃교회인 동두천두레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난 달 신광두레교회로 교회명을 개칭하고 이날 26일, 새 출발을 알렸다.


신광두레교회로 합병하기 이전, 신광교회는 지난 2009년 지역 변화에 대처할 새로운 비전에 따라 구성전을 매각하고 현 위치에 2300석 규모의 새성전 건축을 시작했지만 구 성전을 매입한 회사의 부도 등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2018년 부도위기에 처했다.

지교회의 어려움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용천노회는 노회 내에 신광교회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노회 소속 29개 지교회의 모금을 통한 긴급자금 3억원을 지원하는 등 비상조치를 취하며 교회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용천노회 부서기 류철배 목사(보배로운교회)는 "신광교회가 부도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그대로 있을 수는 없었다"면서 "물에 빠져 죽어가는 교회를 구한다는 의미에서 노회는 3억원을 모금해 이자를 내면서 신광교회를 살리는 방안을 간구했다"고 교회 정상화를 위한 노회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 교인 서약식과 두레수도원 김진홍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의 축사와 권면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신광두레교회 최동묵 목사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교회로서의 맡은 사명을 감당하고 교육으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합병예배를 드린 신광두레교회는 700여 명의 성도들이 통일한국을 준비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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