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청소년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사단법인 “달리다 꿈!” 설립 감사예배

2020-11-07

 모든 청소년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사단법인 “달리다 꿈!” 설립 감사예배

 

문화로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는 청소년 어울림 장터 사단법인 ‘달리다 꿈’이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 

저소득층,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의 전도를 위해 세워진 사단법인"달리다. 꿈"은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문화예술과 인재양성 분야의 사업을 실시하는 이 단체는 김광일 집사(부산옥토교회)가 대표로 섬기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리다 꿈'은 청소년들을 ‘꿈’꾸게 하는 단체이다. 

구체적으로 여러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사업, 청소년의 문화활동 및 예술공연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활동 지원,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제반사업, 청소년 자립을 위한 교육훈련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제공, 청소년 지역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교육복지까지 청소년에 관한 모든 사역의 총집합이라고 볼 수 있다.


달리다 꿈은 김광일 대표 외에도 많은 이들이 뜻을 모아 조직에 참여하고, 후원과 끊임없는 기도로 모든 사역을 뒷받침 할 계획이다.


(사)달리다.꿈은 ▲이사장 김광일 집사 ▲고문 이상철 장로 / 박길환 권사 / 이응준 장로 ▲이사 이옥희 집사 / 양희권 장로 / 우재홍 집사 / 원혜영 집사 ▲감사 정봉재 장로 / 김혜영 집사 ▲운영위원 손형수 집사 / 서기환 집사 / 이성원 장로 ▲지도위원 최성만 목사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극동방송 9층에 달리다 꿈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간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공연연습장으로도, 그저 편하게 “멍 때리는” 공간으로도, 기도와 예배의 공간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이 공간에서 꿈을 키우는 청년들이 있다. GNG(Glory and Grace)라는 무용선교단이 연습을 하는데 공간을 내어주는 것이다. 


 김광일 대표와 모든 이사들, 그리고 협력하는 모든이들의 소망은 단 하나, ‘청소년 전도’이다. 이 공간과 달리다 꿈에서 주최하는 일들을 통해 청소년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인 것이다.


  앞으로 달리다 꿈은 청소년 뮤지컬부터 연극, 악기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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