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합동)부흥사회 제37회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

2020-12-02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7회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

총회(합동)부흥사회는 지난 13일(금)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에 위치한 원당소망교회(담임 정여균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정여균 목사와 상임회장에 강주성 목사를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교육회장 백종남 목사의 기도와 서기 최국렬 목사의 성경봉독(고후 6:3~10)이 있은 후 직전회장 라성열 목사가 ‘바울의 삶’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라성열 목사는 설교에서“바울의 삶은 버리는 삶, 낮아지는 삶, 고난 받는 삶, 자신을 쳐서 복종 하는 삶, 근심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는 삶이다”면서“바울의 삶을 본받는 총회 부흥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회계 한오섭 목사의 헌금기도후 증경회장 김종주 목사와 윤금종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와 사무총장 위대환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김 조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는 부흥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상임회장 정여균 목사와 운영회장 강주성 목사는 공로패를, 박명환 목사, 박승주 목사, 김용한 목사, 조학봉 목사, 김 폴 목사, 한택수 목사, 윤 현 목사, 위대환 목사, 박상화 목사, 최국렬 목사, 백형환 목사, 김재운 목사, 박승원 목사, 한오섭 목사, 박경근 목사, 채규만 목사, 정운주 목사는 감사패를 받았다.

계속해서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의 사회호 2부 정기총회로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7회 대표회장에는 정여균 목사를 상임회장은 강주성 목사가 선임 됐다.

제37회 신임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고 지쳐 있지만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도하며 증경회장단의 지도를 잘 받아 총회(합동)부흥사회가 앞으로도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하는 단체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6대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는 이임사에서 “이 시대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부흥(건강,물질,자녀)을 위해 기도했지만 세례요한은 오직 주님만 흥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 부흥사들도 세례요한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흥을 해달라고 구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진정한 인생의 부흥이 모두의 삶 가운데 임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박범태 목사외 9명을 신입회원인준을 했다.

제37회기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 △상임회장 강주성 목사 

△운영회장 박승주 목사 △선교회장 박명환 목사 △교육회장 조학봉 목사 △신학회장 위대환 목사 △기획회장 이의현 목사 

△문화회장 김선웅 목사 △섭외회장 김진수 목사 △홍보회장 김용철 목사 △복지회장 김용재 목사 △행정회장 송기배 목사 

△친교회장 김폴 목사 △해외회장 김휘 목사 △지역성회장 박상화 목사 △영성회장 한택수 목사 △연수회장 장학덕 목사 

△총강사단장 윤현 목사 △실무회회장 권우준 목사 외 52명 △공동회장 강문구 목사 외 14명 △상임부회장 김효은 목사 

△부회장 김광수 목사 외 13명 △사무총장 박준호 목사 △상임총무 최국렬 목사 △서기 김용한 목사 △부서기 한오섭 목사 

△회록서기 김재운 목사 △부회록서기 백형환 목사 △회계 유희종 목사 △부회계 조상희 목사 △감사 정운주 목사, 백종남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