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FC, 내달 다음세대 사역자와 세미나

2020-12-03

서울YFC, 내달 다음세대 사역자와 세미나


서울YFC(이사장 서현천 목사)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 사역을 고민하는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해 다음 달 14~15일 랜선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

남서울중앙교회(여찬근 목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최현식 미래교회연구소 소장, 노현욱 유바디 교육목회연구소 부소장,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가 주강의를 맡고 서울YFC 사역자들이 청소년 사역의 방법들을 TED 강의 방식으로 전달한다.

서울YFC는 “코로나19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을 고민하는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코로나 이후의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거듭나야 할지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비는 오프라인 참가는 3만원, 온라인 참가는 2만원이다. 이번 세미나와 청소년 사역에 관한 문의는 사무실(02-3675-1091) 또는 홈페이지(seoulyfc.com)로 하면 된다.

서울 YFC는 1961년 미국에서 귀국한 김장환(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와 팀(Team) 선교사인 길치수 목사 등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공식 발족돼 청소년 사역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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