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서울 경기지구 원로목사회 3월예배드려

2021-03-23

기장, 서울 경기지구 원로목사회 3월예배드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서울 경기지구원로 목사회(회장 고해성 목사)는 지난 3월 18일(목)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동남로6가길에 위치한 정락교회에서 서울 경기지구 원로목사회를 초청해 풍성한 대접을 했다

 

회장 고해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전영찬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 고해성목사의 성경봉독(사사기 17: 6), 손정우 장로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정락교회 윤찬우 목사가 “권위에 대한 순종이 요구되는 시대”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정락교회 윤찬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혼미한 시대에 사사들이 영적인 권위로 잘 인도한 것처럼 건강한 권위를 가지신 우리 기장총회 좋은 어른이 잘 버티어 주시고, 좋은 리더십을 보여 주시기에 기쁨과 은혜가 있다"며 "어렵고 앞이 안 보일 때 기도하면 비젼이 보이고, 어른들의 충고를 보석상자라 생각하고, 여전히 한국교회의 기둥이 되어 달라고 부탁할 때,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박찬섭 목사의 고 우희문 목사의 추모기도 후, 임영선 목사의 정락교회를 위하여, 원로목사와 교단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특별기도, 정락교회 윤찬우 목사의 환영인사 및 교회소개, 서울동노회장 박지희 목사의 격려사, 총무 이선규 목사(본지 논설주간)의 광고에 이어 발음교회 김종택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 회계 정연진 목사의 회계보고, 최부옥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 후, 함께한 원로목회자들은 펜데믹 코로나 19로 인해 한 동안 뵙지 못하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를 통해 은혜로운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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