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균 목사, 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 선임

최세균 목사, 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 선임

크리스천 문협회장 최세균 시인/목사


시인 최세균목사가 2021년.2월18일 중앙교회에서 개최된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서 55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크리스천 문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시작했다.


이번에 크리스천 문협의 수장으로 선임된 최세균 회장은  1947년 경기 안성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Southern Baptist 로부터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은바 있으며 저서로는 <그하늘> <사랑하게 하소서>  <유서를 보여주시겠습니까>등의 시집과 <나는 가슴으로 운다> <들에 핀 꽃을 보라>등의 산문집 등이 있으며 <성호문학상> <목양문학상>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그사랑교회 원로목사, 한국문인협회 서정문학연구위원장, 상록수문학도서관장 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 회장은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가 하나님안애서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세상을 치유하는 문학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는 한국기독교문인클럽이라는 이름으로 1958년 태동, 문학을 통해 복음 전파와 그리스도 정신을 구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늘봄 전영택 목사 주도로 창립한 이후 주태익, 이종환, 임옥인, 김현승, 박목월, 황금찬, 박화목 등 한국 문단에서도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대를 이어 협회를 섬겼다. 

1994년에 한국기독교문인협회로 이름을 변경했다가 1996년 지금의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로 새롭게 태어나 45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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