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서울 지구 원로목사회 5월 월례회 예배드려

2021-05-27

기장, 서울 지구 원로목사회 5월 월례회 예배드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서울 경기지구원로 목사회(회장 고해성 목사)는 지난 5월 20일(목)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신암교회에서 서울 경기지구 원로목사회를 초청해 풍성한 대접을 했다

 

회장 고해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광세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 고해성목사의 성경봉독(엡 2:14)에 이어 신암교회 옥재호 목사가 “막힌 담을 허시고”란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신암교회 옥재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담(벽)이 있어서 더이상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무너 뜨러야재건해지고, 내가 죽어야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옥 목사는"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주안에서 하나가 되고, 진정한 주님의 종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유연왕 목사의 신암교회를 위하여, 원로목사와 교단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특별기도, 신암교회 옥재호 목사의 환영인사 및 교회소개, 서울북노회장 목익수 목사의 격려사, 총무 이선규 목사(본지 논설주간)의 광고에 이어 발음교회 최희암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 회계 정연진 목사의 회계보고 후, 함께한 원로목회자들은 펜데믹 코로나 19로 인해 한 동안 뵙지 못하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를 통해 은혜로운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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