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전 마지막 실행위, 선관위 입후보 등록 보고
한국교회 기도의 불씨 살리는 45회기 맞이하자.
제44회기 마지막 실행위원회가 지난 29일 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관위는 후보추천위가 추천한 후보자 입후보 등록에 대해 보고했으며, 실행위원들의 박수로 후보자를 확정했다. 제45회 정기총회는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를 주제로 오는 9월 19~20일 이틀간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9일 실행위에서 회장단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실행위원은 선관위 보고를 받았다.
선거관리위원장 이수재 목사는 “총회장 후보로 현 총회장이신 장종현 목사가, 제1목사 부총회장에 현 부총회장이신 김진범 목사가, 제2부총회장에 부천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 영안교회 주동일 장로가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보고했다.
지난 16일 열린 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는 중대한 시기에 기념사업의 성공적 개최와 총회 위상 강화를 위해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가 1년 더 총회장을 맡아달라는 증경총회장들의 요청이 있었다. 총회 업무에 45주년 기념사업까지 예년보다 많은 행사가 열림에 따라 제2부총회장도 세웠다. 이에 대해 실행위원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안정적인 45회기를 기원했다.
44회기 동안 지역조정위원회(위원장:이영주 목사)와 임원회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결과 노회들의 가시적인 통합도 일어났다. 이영주 목사는 “이번 회기에 22개 노회가 노회 설립 기준인 40개 교회에 미달되어 있었다. 노회의 상황을 파악한 후 통합과 이명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번 회기에 통합을 이룬 노회는 △동북노회-연합노회(동북연합노회) △북서울노회-경천노회(북서울노회) △새부산노회-서부산노회-부산노회(부산노회) △경남노회-영남노회(경남노회) △전남노회-연합노회(전남연합노회) 등이다. 이밖에 40교회 미달노회들이 가입과 이명을 통해 기준 수를 채웠고 경인선교노회, 중부수도노회, 새경인노회 등 4개 노회에 대해서는 행정정지가 불가피함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총회까지 40교회를 채우도록 노력해달라. 노회 내부 갈등이 있었다면 화해하고 하나되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총회 전 마지막 실행위, 선관위 입후보 등록 보고
한국교회 기도의 불씨 살리는 45회기 맞이하자.
제44회기 마지막 실행위원회가 지난 29일 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관위는 후보추천위가 추천한 후보자 입후보 등록에 대해 보고했으며, 실행위원들의 박수로 후보자를 확정했다. 제45회 정기총회는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를 주제로 오는 9월 19~20일 이틀간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9일 실행위에서 회장단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실행위원은 선관위 보고를 받았다.
선거관리위원장 이수재 목사는 “총회장 후보로 현 총회장이신 장종현 목사가, 제1목사 부총회장에 현 부총회장이신 김진범 목사가, 제2부총회장에 부천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 영안교회 주동일 장로가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보고했다.
지난 16일 열린 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는 중대한 시기에 기념사업의 성공적 개최와 총회 위상 강화를 위해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가 1년 더 총회장을 맡아달라는 증경총회장들의 요청이 있었다. 총회 업무에 45주년 기념사업까지 예년보다 많은 행사가 열림에 따라 제2부총회장도 세웠다. 이에 대해 실행위원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안정적인 45회기를 기원했다.
44회기 동안 지역조정위원회(위원장:이영주 목사)와 임원회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결과 노회들의 가시적인 통합도 일어났다. 이영주 목사는 “이번 회기에 22개 노회가 노회 설립 기준인 40개 교회에 미달되어 있었다. 노회의 상황을 파악한 후 통합과 이명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번 회기에 통합을 이룬 노회는 △동북노회-연합노회(동북연합노회) △북서울노회-경천노회(북서울노회) △새부산노회-서부산노회-부산노회(부산노회) △경남노회-영남노회(경남노회) △전남노회-연합노회(전남연합노회) 등이다. 이밖에 40교회 미달노회들이 가입과 이명을 통해 기준 수를 채웠고 경인선교노회, 중부수도노회, 새경인노회 등 4개 노회에 대해서는 행정정지가 불가피함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총회까지 40교회를 채우도록 노력해달라. 노회 내부 갈등이 있었다면 화해하고 하나되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