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목회 5월호

2022-05-09


 


 

제 목 월간목회(2022년 5월호)

저 자 월간목회 편집국

펴낸날 2022년 5월 1일

판 형 208*276㎜

분 량 244쪽

가 격 10,000원

분 야 도서> 잡지> 종교

도서> 큐티/월간지> 묵상/큐티> 월간지

ISSN 1227-1586 05

(06578)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36-15 크로스웨이하우스 B1M

전화 02-534-7196~8 | 팩스 02-532-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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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류영모 | 이달의 기도문 | 나라를 위한 희망의 공동체로 한국교회를 세우소서 | 30

이정익 | 목회자를 향한 메시지 | 이젠 교회를 넘어 세상으로 | 32

박준호 | 특집 . 환대와 돌봄(1)_고아와 과부 | 타자를 위한 공동체가 되는 길 | 36

김성민 | 특집 . 환대와 돌봄(1)_고아와 과부 | 홀로서기보다 함께 서기로 | 42

이효천 | 특집 . 환대와 돌봄(1)_고아와 과부 | 우연히 태어난 생명은 없다 | 48

정성진 | 특집 . 환대와 돌봄(1)_고아와 과부 | 보호종료청소년의 든든한 배경이 되다 | 54

정재명 | 목회 . 목회시론 | 일상을 기도하라_엔데믹 시대의 변화된 일상 살아가기 | 60

국명호 | 목회 . 인터뷰 | 여의도침례교회/ 영적 리모델링을 할 때입니다/ 박철홍 | 64

송기배 | 목회 . 목회관 | 바른 리더십으로 교회를 세우다 | 72

임병선 | 목회 . 에피소드 | 미국교회에서 받아든 진동벨 | 76

원성웅 | 목회 . 고백록 | 품격 있는 목회자의 길 | 80

오용진 | 목회 . 교회 프리즘 | 사랑뜰교회/ 이상적인 교회를 향한 발걸음 | 84

김신일 | 목회 .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 유니온교회/ 하나님의 큰 이야기 속 나의 이야기 | 88

김바울 | 목회 . 영혼을 낚는 어부들 | 인도/ 인도 복음화를 꿈꾸다 | 92

강유겸 | 목회 . 자비량목회자 | 일용할커피/ 세상 속에서 외치는 그리스도 | 96

권혁빈 | 목회 . 이슈 | 선교적 교회/ 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한 거룩한 씨앗 | 102

조주희 | 목회 . 이슈 | 선교적 교회/ 교회의 동네, 동네의 교회 | 106

이강덕 | 목회 . 이슈 | 선교적 교회/ 이타적 교회로 거듭나기 | 110

이현아 | 목회 . 포커스 | 환경 / 그린 엑소더스 | 115

유미호 | 목회 . 포커스 | 환경 / 탄소제로를 향한 경주 | 120

박용권 | 목회 . 포커스 | 환경 / 창조 세계의 청지기 되기 | 124

김인규 | 목회 . 포커스 | 환경 / 씨를 모으는 계절 | 128

임석순 | 목회 . 행사 | 선교/ 어느 때든 선교의 기본을 지키는 교회로 | 132

이성화 | 목회 . 행사 | 선교/ 스마트 선교 시대가 온다 | 136

최현석 | 목회 . 행사 | 선교/ 우리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 140

길성권 | 설교 . 인터뷰 | 아산큰빛교회 / 들리는 설교를 해야합니다 / 박철홍 | 144

공성훈 | 설교 . 설교 준비 | 삶의 자리에서 해석된 하나님의 마음 | 151

여주봉 | 설교 . 이달의 설교 | 복음, 교회, 선교의 회복 | 158

정필도 | 설교 . 추모 | 무릎으로 교회를 세운 영적 거장 정필도 목사 | 164

남상수 | 설교 . 이달의 강의 | 예수 믿음은 언약신앙입니다 | 168

이학재 | 설교 . 여호수아 | 오경의 성취를 바라보다 | 172

전성민 | 설교 . 여호수아 | 순종하는 공동체를 이야기하다 | 176

박재수 | 설교 . 여호수아 |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교훈으로 | 180

최식 | 설교 . 여호수아 | 오늘의 교회를 돌아보는 관점설교 | 184

이상은 | 연대 . 사모가 쓴 사모학 | 사모 사역의 세 가지 원칙 | 188

임정양 | 연대 . 사모 협력목회 수기 | 목회의 여백을 채우는 내조의 여왕 | 192

송영준 | 연대 .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 | 가장 귀한 나의 생명 나의 사랑 | 198

김건주 | 정보 . 나의 책 | 「지금 당신의 인생엔 어떤 예수가 계십니까」/ 각자의 삶에 찾아오신 예수에 관해 질문하다 | 202

고훈 | 정보 . 나의 독서와 서재 | 책의 숲에서 누리는 유익 | 206

김승회 | 정보 . 출판사 | 위드지저스 / 예수와 동행하는 삶으로 | 210

박병기 | 정보 . 나의 PICK |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 조직의 이정표를 세우는 방법 | 221

이병대 | 정보 . 나의 PICK | 김유비 목사/ 상처받은 치유자 | 222

유성광 | 정보 . 나의 PICK |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우리가 세워야 할 하나님나라를 묻다 | 224

정남호 | 정보 . 나의 PICK | 야콥 요르단스의 ‘성전에서 상인들을 쫓아내신 예수님’/ 이 시대의 성전의 모습은 | 226

이훈창 | 정보 . 나의 PICK | 마이아트뮤지엄의 ‘사걀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 / 샤갈이 고백한 삶의 모티브 | 228

김광선 | 정보 . 나의 PICK | 석영중 교수의 도스토예프스키 강의/ 인간의 참모습에 대한 탐구 | 230

설동욱 | 정보 . 나의 PICK | 강화 교동도 ‘순례자의 교회’ / 나를 찾아 떠나는 신앙여행 | 232

림형석 | 정보 . 나의 PICK | ‘문제를 문제 삼으면...’ / 갈등을 최소화하는 지혜 | 234

김원웅 | 정보 . 나의 PICK |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 / 부동산 정보의 도우미 | 235

박종구 | 권미언 | 교회와 국가 | 240

 

화제의 책 | 101, 214, 215

신간소개 | 216-220

교회력 | 238

협력서점 리스트 236

정기구독 안내 242

 

 

 

특집

 

환대와 돌봄(1)_고아와 과부

 

공동체는 울타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공동체원들에게 결속감과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보호막이 되기도 하지만 외인들에게는 상실감과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거대한 벽이 되기도 한다. 공동체로서의 교회는 이 딜레마를 반드시 넘어서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수의 사랑을 전해야 할 주체로서 경계를 허물며 비그리스도인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환대의 팔을 기꺼이 벌리고 있는지 아니면 구별이라는 구호 아래 차별의 벽을 더 높이 쌓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월간목회」 5월호에서는 환대와 돌봄에 관한 특집 첫 번째 세부 주제로 ‘고아’ 및 ‘과부’와 같이 경제적, 심적 자립이 어려운 이들을 향한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한다.

 

 

박준호 목사

타자를 위한 공동체가 되는 길

예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를 품고 그 지역사회에서 가장 고난받는 이들을 돌보는 공동체여야 한다. 판교사랑의교회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고난당한 이들을 찾아가 돌보는 디아코니아 사역을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왔다.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이주민 노동자와 가정을 섬기기 위해 성남 이주민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사역해 왔다. 또한 고아 돌봄 사역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돌봄 사역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교회가 이 선한 사역을 공적인 복지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면 교회가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토양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김성민 대표

홀로서기보다 함께 서기로

홀로 각박한 세상과 마주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어느 곳에도 정착하지 못하여 범죄의 피해자가 되기도 하고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학창 시절에 ‘고아’나 ‘보육원’이라는 단어로 부정적인 경험을 쌓고 그것이 치유되지 않은 채 세상에 나오는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제공할 곳이 필요하다. 브라더스키퍼는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여 아이들이 ‘고아’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기를 부탁한다.

 

 

이효천 대표

우연히 태어난 생명은 없다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미혼모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미혼 한부모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역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링커가 설립되었다. 청소년 미혼모 가정의 경우 공동체 경험의 부재 속에서 아동과 엄마, 단둘이 세상 앞에 홀로 서게 된다. 교회가 이들의 유일한 소망일 수 있으며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게 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은 효율과 합리의 문제가 아니라 주께 하듯 작은 자 하나를 섬겨야 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일 것이다.

 

 

정성진 목사

보호종료청소년의 든든한 배경이 되다

고아와 과부 및 나그네는 하나님이 직접 챙기시는 고대 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대표한다. 지금도 여전히 그들은 사회적 약자다. 이들을 옹호하고 품어주며 대변하는 일에 교회가 나서야 한다. 사단법인 크로스로드의 보호종료청소년 사역의 이름은 ‘비빌언덕’이다. 그들의 자립을 위해 의지할 만한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이다. 비빌언덕 지원사업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은 나름 구조화되었고 보육원을 퇴소한 24명의 청년을 섬기고 있다. 이처럼 각 교회가 속한 지역의 보호종료청소년을 관리하면 보호와 자립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