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월간목회(2024년 6월호)

2024-06-07


 

제 목 월간목회(2024년 6월호)

저 자 월간목회 편집국

펴낸날 2024년 6월 1일

판 형 208*276㎜

분 량 244쪽

가 격 15,000원

분 야 도서> 잡지> 종교

도서> 큐티/월간지> 묵상/큐티>월간지

ISSN 1227-1586 01

(06578)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36-15 크로스웨이하우스 2층

전화 02-534-7196~8 | 팩스 02-532-8747 | 메일 mokhoi1976@naver.com

 

목 차


프롤로그

이영훈 | 이달의 기도 | 성령의 새 역사를 주소서 | 004

윤신일 | 권두언 | 다시 하나님의 길로 | 006

박철홍 | 데스크 칼럼 | 비난하던 그 자리에 서다 | 035

 

특집 | 한국교회 희망 보고서_06/ 5060세대

송인규 | 오팔 세대의 신앙과 삶 | 030

김병태 | 흔들리는 5060세대를 다시 견고히 세우라 | 036

양병희 | 사명자로서의 심장을 깨우는 영성 목회로 | 042

홍석진 | 복음의 선순환, 그 선봉에 선 사람들 | 048

서길원 | 온 성도가 은사대로 섬기는 행복 공동체 | 054

박진석 | 다음세대에도 이어갈 신앙의 유산을 위하여 | 060

 

목회

오세조 | 영성ㅣ영성, 그 경건의 훈련 | 064

강동환 | 고백록ㅣ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 068

박헌성 | 애가ㅣ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 074

김봉현 | 목회서신ㅣ학부모가 된 부모들에게 | 080

전영훈 | 개척ㅣ개척, 만들어 냄이 아닌 발견됨의 과정 | 085

김형태 | 청빙ㅣ부르심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 090

조종제 | 은퇴ㅣ새로운 삶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 094

소종영 | 에피소드ㅣ말이 씨가 된다더니 | 098

김관성 | 교회 프리즘 | 담이 없는 교회를 세워가다 | 102

최찬영 |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 다시 교회로, 예배로, 사랑으로 세워가는 이민목회 | 107

김혜옥 | 영혼을 낚는 어부들 | 대만/ 갇힌 영혼에게 자유함의 복음을 | 112

장정일 | 포커스 | 스마트폰 앱 ‘코람데오 라이프’_목회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다 | 117

 

설교

강영롱 | 나의 설교 | 실패 이후 | 120

김경수 | 나의 강의안 | 공감과 아픔을 나누는 돌봄자가 되라 | 128

김경석 | 내가 전한 복음 | 복음 앞에 서다 | 134

강무순 | 절기설교 |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는 지혜 | 139

강인한 | 설교 | 제직수련회/ 성령의 은사와 섬김의 원리 | 144

양성득 | 설교와 설교자 | 설교 본문이 오늘의 삶으로 펼쳐지게 하는 설교 | 150

김영진 | 나훔 | 나훔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말씀하다 | 156

신원균 | 나훔 | 나훔 설교/ 심판주요 구원주인 하나님을 증거하라 ㅣ161

한대식 | 나훔 | 나훔 설교/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 166

 

협력

박현홍 | 일과 영성 | 인터뷰_박철홍/ 러빙핸즈 멘토는 멘티의 ‘어른 친구’입니다 | 170

김보경 | 배우자 | 협력목회학/ 목사 아내로서의 나는 | 180

김주경 | 배우자 | 협력목회수기/ 다홍치마에 노랑 저고리 | 184

정유성 | 가정 | 목회자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가 | 188

이상호 | 가정 |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 양지와 함께한 가족에게 | 193

원지은 | 연구소 | 교회교육현장연구소/ 다양한 현장 사역자들의 실험실 | 196

조병호 | 기관 | 성경통독원/ 하나님의 마음을 읽다 | 202

정근두 | 학교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매일 성경의 삶으로 이끄는 신학교 | 207

박지화 | 선교단체 | 중국어문선교회/ 중국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동역자들 | 212

 

정보

정민교 | 도서 | 나의 책_「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모든 인생은 하나님 뜻 안에 있다 | 218

전규택 | 도서 | 나의 독서와 서재/ 하나님과 세상을 만나다 | 223

이혜자 | 도서 | 출판사_대한기독교서회/ 신학, 신앙, 목회 성숙의 도움서들 | 228

고재만 | 나의 PICK BOOK | 「좌절된 설교의 치유」/ 겸손과 담대함으로 강단에 서다 | 238

박재천 | 나의 PICK MOVIE | ‘카핑 베토벤’/ 최고의 지휘자 성령님 | 239

우선화 | 나의 PICK MOVIE | ‘항거:유관순 이야기’/ 나라 사랑을 실천한 고귀한 희생 | 240

 

신간소개 | 228-231

교회력 | 240

협력서점 리스트 22

정기구독 안내 242

 

 

특집

한국교회 희망 보고서_06

5060세대

 

5060세대는 교회의 리더 그룹이다. 교회 대부분의 중직자가 이 세대에 속해 있기도 하지만 교회 안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들의 사고가 교회적 결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제일 크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교회는 5060세대를 가장 닮아 있다. 교회에 소망이 없다는 것은 이 세대에게 소망이 없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교회에서 희망을 말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5060세대에게서 희망을 보아야만 한다. 성도 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나 이들이 내는 헌금의 총액, 사역의 참여도와 충성도가 그 지표일 수는 없다. 이에 오늘날의 5060세대를 깊이 이해함으로 그들 안에 담긴 가능성을 실현해 가고 있는 교회들을 만나본다.

 

송인규 소장

한국교회탐구센터_오팔세대의 신앙과 삶

5060세대에 대한 교회의 사역은 ‘잿빛 전망’과 ‘장밋빛 전망’을 함께 아우르는 것이어야 한다. .교회는 이들의 나이에서 비롯한 취약점인 은퇴, 노화, 죽음의 영역에서 이들을 돕고 섬겨야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오늘날의 5060세대는 과거 어떤 시기보다도 활기차고 잠재력이 큰 집단이기도 하다. 소명감을 확립하고 자신의 능력을 사실적으로 평가해본 후 활동 영역을 결정한다면, 5060세대는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김병태 목사

성천교회_흔들리는 5060세대를 다시 견고히 세우라

전통교회인 성천교회는 지역적인 특성을 따라 고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5060세대는 허약하지 않다. ‘흔들리는 세대’로 여겨짐에도 여전히 교회 안의 핵심 동력인 그들을 ‘견고히 세움’은 중요한 목회적 과제이다. 처한 현실이 만만치 않음에도 그 어느 세대보다 은혜를 경험한 5060세대이기에 희망을 본다. 영적 지구력과 자생력을 충분히 갖춘 5060세대들은 반드시 견고히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양병희 목사

영안장로교회_사명자로서의 심장을 깨우는 영성 목회로

젊을 때는 성장하고 일어나고 확장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면, 5060세대는 인생이 무엇인지, 왜 이렇게 달려왔는지,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달려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아울러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5060세대의 사명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인생과 신앙의 목표를 향해, 멈출 수 없는 사명을 위해 사생결단의 각오로 달려가는 이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인생과 신앙의 전성기를 누리도록 돕는 목회가 필요하다.

 

 

홍석진 목사

온천제일교회_복음의 선순환, 그 선봉에 선 사람들

온천제일교회의 5060세대는 전체 교인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교회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집단이다. 정치권에서는 퇴진 압박을 받기도 하고 사회적으로도 은퇴의 기로에 놓인 시기이지만 교회에서는 여전히 중심적인 지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목회는 5060세대의 특성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회의 핵심 요소인 ‘디아코니아’, ‘코이노니아’, ‘케리그마’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가는 사역이어야 할 것이다.

 

 

 

서길원 목사

빛가온교회_온 성도가 은사대로 섬기는 행복 공동체

비전은 그 공동체를 이끄는 힘이다. ‘성령님의 다스리심을 통해 능력을 덧입고 성품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나라를 맛보며 미자립교회 자립화와 다음세대를 세워 한국을 예수마을로 만드는 교회’. 빛가온교회는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 교회 꽃 중의 꽃인 5060세대에게 맞는 목표와 사역을 제시해 실행하고 있다. 예배와 기도로 하나님 앞에 향기가 되고, 사역으로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교회들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를 맺어가는 중이다.

 

박진석 목사

기쁨의교회_다음세대에도 이어갈 신앙의 유산을 위하여

78년의 교회 역사를 지닌 기쁨의교회는 청년층과 은퇴자의 중간에 위치한 5060세대의 사역과 역할의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중요하다. 따라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사역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 그 가운데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사역들인 ‘골드시니어클래스’, ‘조이풀빌리지’, ‘예수다방’, ‘생선제자훈련’, ‘도시 변혁 프로젝트’들의 특징과 유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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