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시간(4) 관계가 무너지다.

2022-03-28




 

제 목 월간목회(2022년 4월호)

저 자 월간목회 편집국

펴낸날 2022년 4월 1일

판 형 208*276㎜

분 량 260쪽

가 격 10,000원

분 야 도서> 잡지> 종교

도서> 큐티/월간지> 묵상/큐티> 월간지

ISSN 1227-1586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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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권태진 | 이달의 기도문 | 선택받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 54

김동명 | 목회자를 향한 메시지 | 강도 만난 교회를 구하라 | 56

김봉현 | 특집 . 광야의 시간(4)_관계가 무너지다 | 서 있는 자리에서 한 걸음씩 걷다 | 60

김준수 | 특집 . 광야의 시간(4)_관계가 무너지다 | 화평하게 하는 자로 살라 | 67

유기성 | 특집 . 광야의 시간(4)_관계가 무너지다 | 주님과의 동행으로 행복의 첫걸음을 | 72

유은정 | 특집 . 광야의 시간(4)_관계가 무너지다 |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는 길 | 78

정갑신 | 목회 . 목회시론 | ‘가정의 총체성을 회복하는 교회’ 시도하기 | 84

김찬곤 | 목회 . 목회관 | 하나님나라의비전이 이끄는 공동체 | 88

정진호 | 목회 . 에피소드 | 새벽과 햇빛과 바람과 선글라스, 그리고 매일 아침 글 한 편 | 92

김주용 | 목회 . 고백록 | 나는 매일 회개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96

김응신 | 목회 . 청빙 | 부르심에 순종하는 순례자 | 100

문용권 | 목회 . 은퇴 | 황혼에 지는 태양의 황홀경처럼 | 106

정진명 | 목회 . 교회 프리즘 | 주마음교회/ 예수님, 마음대로 해 보세요 | 111

김우준 | 목회 .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 토렌스조은교회/ 제자 되어 제자 삼는 교회 | 116

이춘수 | 목회 . 자비량 목회자 | 오롯이서재&장례지도사/ 일하는 목회자의 삼위일체론 | 120

우동수 | 목회 . 영혼을 낚는 어부들 | 카프카스 압하지야/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선교로 | 124

최미희 | 목회 . 영혼을 낚는 어부들 | 콩고민주공화국/ 아이들에게 희망의 복음을 심다 | 128

김진오 | 목회 . 이슈 | 저출산과 교회/ 저출산 시대의 교회의 역할

이수훈 | 목회 . 이슈 | 저출산과 교회/ 지역사회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공동체로 | 136

이상갑 | 목회 . 이슈 | 저출산과 교회/ 성경적 가치관으로 저출산의 벽을 넘다 | 142

이근호 | 목회 . 포커스 | 장례식/ 죽은 자를 존중하는 장례 예식을 위하여 | 146

송길원 | 목회 . 포커스 | 장례식: 엔딩플래너/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을 | 150

전상헌 | 목회 . 포커스 | 장례식/ 일제의 잔재를 없앤 기독교 장례 매뉴얼을 정착하자 | 154

김헌수 | 목회 . 포커스 | 장례식/ 기독교 장례, 이대로 좋은가 | 158

김요한 | 목회 . 행사 | 가정의 달/ 뉴노멀 시대, 꿈이 있는 미래를 열다 | 162

김종석 | 설교 . 인터뷰 | 은석교회 / 말씀은 말슴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 박철홍 | 167

임성도 | 설교 . 설교 준비 |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는 설교자 | 174

김흥규 | 설교 . 이달의 설교 | 공포와 전율 | 180

이용형 | 설교 . 이달의 강의 | 신앙 골격 10구절 암송 | 186

이은우 | 설교 . 신명기 |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법을 가르치다 | 190

김회권 | 설교 . 신명기 | 신명기 주석서 산책 | 195

송태근 | 설교 . 신명기 | 오직 순종의 길로 | 200

이흥수 | 설교 . 신명기 |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라 | 204

정중현 | 연대 . 목회자 가정 | 목사 남편, 목사 아버지라서 | 208

홍미표 | 연대 . 사모가 쓴 사모학 | 사모가 쓰는 사모의 행복 | 212

이미림 | 사모 협력목회 수기 | 나의 인생을 2인3각 경기 | 216

박영호 | 정보 . 나의 책 |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초대 그리스도인의 삶을 들여다보다 | 222

채영삼 | 정보 . 나의 책 |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코이노니아, 새 언약을 누리며 세상을 이기는 길 | 226

한만철 | 정보 . 출판사 | 도서출판KMC / 웨슬리의 영성을 담아내다 | 230

이상욱 | 정보 . 나의 PICK | 수 클리볼드의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솔직한 고백 | 241

주진 | 정보 . 나의 PICK | 존 웨슬리/ 목회 본질의 선구자 | 242

손진원 | 정보 . 나의 PICK | 영화 ‘라디오 스타’/ 목자와 양 | 244

정남호 | 정보 . 나의 PICK | 야콥 요르단스의 ‘성전에서 상인들을 쫓아내신 예수님’/ 이 시대의 성전의 모습은 | 246

정찬수 | 정보 . 나의 PICK | 존 맥스웰의 ‘리더십 개발’/ 새로운 리더십에 도전하라 | 248

김형주 | 정보 . 나의 PICK | 글로벌비전의 ‘사순절 한 끼 금식 캠페인’/ 고난에 동참하여 섬김을 실천하다 | 250

신철원 | 정보 . 나의 PICK | 광주 무등산제일기도원/ 한국교회 기도의 온상 | 252

김찬유 | 정보 . 나의 PICK | 시편 134편 / 이러한 종은 복이 있나니 | 253

박종구 | 권미언 | 공인의 길 | 256

 

교회력 | 238

협력서점 리스트 21

정기구독 안내 258

신간소개 | 238-240

화제의 책 | 234-237

 

 

 

특집

 

광야의 시간(4)_관계가 무너지다

 

 

관계와 관련한 문제로 인해 광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미 끊어진 관계이더라도 그로 인해 남은 마음의 상처가 현재의 삶을 여전히 아프게 한다. 혹은 피하고 싶지만 불가피하게 만나야 하는 관계 속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관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개인적 관계의 문제는 공동체 전체로 확대되기도 한다. 특별히 그리스도인과 교회공동체의 어려움은 ‘관계를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화평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현재 관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관계로 아파하는 많은 현대인에게 이 시대 목회자들이 행해야 할 영적 돌봄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는다.

 

 

김봉현 목사

서 있는 자리에서 한 걸음씩 걷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관계를 율법으로 가르칠 때, 선의로 순종한 그리스도인이 가식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정서적으로 고립되는 일이 벌어진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으나 그의 중심을 보시고, 그를 대해야 하는 방식으로 그를 대하신 것처럼 상대에 따라 관계의 방식이 달라야 한다. 관계를 은혜로 가르쳐야 한다. 관계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덕목이기보다 은혜 아래서 맺히는 열매로, 이 은혜 아래 있을 때 우리의 기준이 달라진다. 기준이 달라지면 선의 기준에서 동역자와 적을 정하게 된다. 그 관계를 대하는 중심이 달라지고 은혜 아래서 예수님의 관계를 닮아가게 되는 것이다.

 

 

김준수 교수

화평하게 하는 자로 살라

기독교는 관계의 종교다. 복음의 핵심은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 이웃과의 단절된 관계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으로 다시 회복되는 과정이다. 먼저 인간의 관계에 존재하는 갈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관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 단계이다. 관계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 상대방을 미워하고 분노하기 전에 먼저 내 마음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 내가 순종해야 하는 영역과 하나님을 신뢰하고 수용해야 하는 영역을 잘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모든 관계를 책임질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결과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지혜로운 관계의 원리다.

 

 

유기성 목사

주님과의 동행으로 행복의 첫걸음을

영적 리더십의 중요한 두 축은 예수님과의 친밀한 동행과 사람들과의 사랑의 관계인데, 이것의 근본은 주님과의 관계에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믿고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고, 그로 인해 관계의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다툼과 싸움을 하게 된다. 부모와 자녀 간의 행복도 예수님을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부모는 어떤 자녀라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양육하며 주님께 맡길 수 있다. 행복은 오직 주님과 친밀히 동행할 때 누릴 수 있으며, 그 행복을 주위 사람들에게 흘려보낼 때 우리의 행복은 더욱 커진다.

 

 

유은정 원장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는 길

성도의 개인적 관계의 문제는 공동체 전체로 확대되어 교회 내 분란을 만들 수 있다. 크리스천은 기독교인으로서 삶의 기준이 높기에 그만큼 자책감도 더 크게 느낄 수 있고, 시험 앞에 무너질 수 있다. 관계의 상처 속에서 우리는 고립,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치유, 그리고 비전을 찾는 과정을 겪는다. 이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사는 것, 사랑이신 그분을 더 닮아가고 사랑의 속성에 가까워져 가는 것이다. 크리스천의 삶에서 치유는 겉으로 보이는 증상뿐 아니라 근본적인 죄성과 상한 마음까지 평생을 통해 경험하고 회복하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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