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평화통일 개발대학원 신설

2020-09-10

총신대, 평화통일 개발대학원 신설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북한선교를 보다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신학대학원 정규 과정이 개설됐다.

총신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부터 5학기 과정의 석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평화통일개발대학원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신대측은 “한국교회가 통일시대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때라며,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사안을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활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