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베목사
포스트 팬데믹 시대 비전 3
“이스라엘 자손(우브네 이스라엘)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파루 와이쉐레쭈 와이레부) 매우 강하여(와야아쩨무 베메오드 메오드)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와티말레 하아레츠 오탐”(출1:7).
세계는 이제 ‘포스트 팬데믹’에서 ‘포스트 엔데믹’(주기적 풍토병)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어 사용하며 그 사회 활동이 더 자유롭게 활발해진 시대에 들어갔다. 이러한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보면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해야 하는 사명(예언자)을 가지고 있다. 출애굽기 1장은 오늘 우리에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시대의 애굽의 바로 왕은 누구며 이 시대의 히브리 산파는 누구인가?
“자(하바),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니테하케마 로)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펜 이르베)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웨알라 민 하아레츠)”(출1:10). 통치자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걱정과 문제를 의식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암 베네 이스라엘 라브 웨 아쭘 민메누)”(출1:9). 애굽과 이스라엘 간에, 두 민족의 갈등과 양립 불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출애굽의 섭리를 알고 있는 것일까? 바로는 이스라엘이 우상의 땅을 떠날 것을 예지(叡智)력을 가지고 미리 예측하고 알고 있다. 대적자들도 귀신같이 알고 악의 정책을 행하는데 우리도 ‘포스트 엔데믹’ 시대의 앞날을 예지(豫知)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우리는 출애굽 1장의 비전을 보고 ‘히브리 산파’가 되는 지혜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와토말르나 하메얄레도트)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키 로 카나쉼 하미쯔리요트 하이브리요트) 건장하여(키 하요트)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베테렘 타보 알레헨 하메얄레데트 웨야라두)”(출1:19). 이 믿음과 지혜는 이스라엘 유아를 살리는 역사를 가져왔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와예테브 엘로힘 라메얄레도트)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하암 와야아쩨무 메오드)”(출1:20). 포스트 팬데믹 시대, 재앙의 시대를 극복하는 시대에도 하나님의 사람은 번성하고 흥왕(興旺)한 역사를 가진다.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야르우 하메얄레도트)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와야아스 라헴 바팀)”(출1:21). 우리 시대는 이처럼 히브리 산파처럼 담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바로는 그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살아간다.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하벤 하일로드)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콜 하벤 하일로드 하에라 타쉐리쿠후 웨콜 하바트 테하윤)”(출1:22). 바로의 유아 살해 정책과 남녀 차별, 곧 남아 선호 사상은 악의 본질인 것을 보게 된다. 바로는 인권과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책과 통치를 하고 있는 것을 본다. 오늘 우리 시대에는 똑같은 현상이 펼쳐진다고 볼 때 악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우리가 바로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히브리 산파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자신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히브리 산파(십브라, 부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애굽 왕이 명령을 여기고 남자 아기들은 살렸던 것이다(출1:17).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AI, 빅데이타의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고 새 바로가 지배하는 세상을 될 것이다. 환경 보호와 생태 환경 복원이라는 새로운 경제 질서와 경영은 새로운 환경의 구축을 위해 그린에너지를 개발하고 대체 에너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인간의 먹거리와 의료 기술은 암 정복과 백세 시대를 보편화시키려는 계획과 프로그래밍을 추진할 것이다. 우주 개발과 해저 탐사, 해저 세계 개발 등을 추친하게 되고 인간 과학세계와 빅브라더의 출현이 로봇과 AI기술을 내세운 새 바로가 애굽의 자유와 인권, 새 유아 학살을 자행할 것이다.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와에마르루 에트 하예이헴 바아보다 콰샤) 곧 흙 이기기(베호메르)와 벽돌 굽기(우비레베님)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베콜 아보다 바사데)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아베두 바헴 베파레크)”(출1:14). 엄하게 하는 일들, 바벨탑의 획일화 문화는 곧 새로운 바로 정책이며 아이를 생산하지 않는 문화이다. 이미 한국은 이 유아 살해 정책을 보이지 않는 문화, 하나님을 ‘불경외’(두려워하지 않음)하는 문화로 꽉 짜여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아는 문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를 뽑아 새롭게 출애굽의 세상을 만들고 하나님의 경외 정책을 시행하며 하나님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과 자손들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하며 묵상하고 하나님의 세계를 구축하며 12지파의 족장들을 중심으로 모세와 아론의 지도력을 받아들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웨카아세르 예아누 오토)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켄 이르베 웨켄 이페로츠)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와야쿠쭈 미페네 베네 이스라엘)”(출1:12). 바로는 학대과 억압의 문화로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말살하려 한다. 세상과 바로 문화는 인간 문화, 하나님을 전혀 경외하지 않는 문화와 공간을 만든다.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와야시무 알라이오 사례 미심)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레마안 야노토 베시브로탐)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아레 미스케노트)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출1:11).
이제 우리는 포스트 엔데믹 시대를 맞았다. 하나님을 아는 새로운 판을 짜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방주, 곧 노아의 방주(테바)를 만들어 바로의 유아 살해 정책을 막아야 한다. 이 시대의 경건한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교회는 십브라, 부아와 같은 믿음의 산파를 양성하고 이 시대 예언자, 아론 대제사장,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 우리가 그 비전을 보고 출애굽기 1장의 말씀의 비전을 보고 ‘포스트 엔데믹’시대의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번성하고 가득하고 불어나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
박신베목사
포스트 팬데믹 시대 비전 3
“이스라엘 자손(우브네 이스라엘)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파루 와이쉐레쭈 와이레부) 매우 강하여(와야아쩨무 베메오드 메오드)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와티말레 하아레츠 오탐”(출1:7).
세계는 이제 ‘포스트 팬데믹’에서 ‘포스트 엔데믹’(주기적 풍토병)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어 사용하며 그 사회 활동이 더 자유롭게 활발해진 시대에 들어갔다. 이러한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보면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해야 하는 사명(예언자)을 가지고 있다. 출애굽기 1장은 오늘 우리에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시대의 애굽의 바로 왕은 누구며 이 시대의 히브리 산파는 누구인가?
“자(하바),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니테하케마 로)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펜 이르베)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웨알라 민 하아레츠)”(출1:10). 통치자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걱정과 문제를 의식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암 베네 이스라엘 라브 웨 아쭘 민메누)”(출1:9). 애굽과 이스라엘 간에, 두 민족의 갈등과 양립 불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출애굽의 섭리를 알고 있는 것일까? 바로는 이스라엘이 우상의 땅을 떠날 것을 예지(叡智)력을 가지고 미리 예측하고 알고 있다. 대적자들도 귀신같이 알고 악의 정책을 행하는데 우리도 ‘포스트 엔데믹’ 시대의 앞날을 예지(豫知)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우리는 출애굽 1장의 비전을 보고 ‘히브리 산파’가 되는 지혜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와토말르나 하메얄레도트)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키 로 카나쉼 하미쯔리요트 하이브리요트) 건장하여(키 하요트)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베테렘 타보 알레헨 하메얄레데트 웨야라두)”(출1:19). 이 믿음과 지혜는 이스라엘 유아를 살리는 역사를 가져왔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와예테브 엘로힘 라메얄레도트)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하암 와야아쩨무 메오드)”(출1:20). 포스트 팬데믹 시대, 재앙의 시대를 극복하는 시대에도 하나님의 사람은 번성하고 흥왕(興旺)한 역사를 가진다.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야르우 하메얄레도트)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와야아스 라헴 바팀)”(출1:21). 우리 시대는 이처럼 히브리 산파처럼 담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바로는 그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살아간다.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하벤 하일로드)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콜 하벤 하일로드 하에라 타쉐리쿠후 웨콜 하바트 테하윤)”(출1:22). 바로의 유아 살해 정책과 남녀 차별, 곧 남아 선호 사상은 악의 본질인 것을 보게 된다. 바로는 인권과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책과 통치를 하고 있는 것을 본다. 오늘 우리 시대에는 똑같은 현상이 펼쳐진다고 볼 때 악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우리가 바로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히브리 산파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자신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히브리 산파(십브라, 부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애굽 왕이 명령을 여기고 남자 아기들은 살렸던 것이다(출1:17).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AI, 빅데이타의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고 새 바로가 지배하는 세상을 될 것이다. 환경 보호와 생태 환경 복원이라는 새로운 경제 질서와 경영은 새로운 환경의 구축을 위해 그린에너지를 개발하고 대체 에너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인간의 먹거리와 의료 기술은 암 정복과 백세 시대를 보편화시키려는 계획과 프로그래밍을 추진할 것이다. 우주 개발과 해저 탐사, 해저 세계 개발 등을 추친하게 되고 인간 과학세계와 빅브라더의 출현이 로봇과 AI기술을 내세운 새 바로가 애굽의 자유와 인권, 새 유아 학살을 자행할 것이다.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와에마르루 에트 하예이헴 바아보다 콰샤) 곧 흙 이기기(베호메르)와 벽돌 굽기(우비레베님)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베콜 아보다 바사데)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아베두 바헴 베파레크)”(출1:14). 엄하게 하는 일들, 바벨탑의 획일화 문화는 곧 새로운 바로 정책이며 아이를 생산하지 않는 문화이다. 이미 한국은 이 유아 살해 정책을 보이지 않는 문화, 하나님을 ‘불경외’(두려워하지 않음)하는 문화로 꽉 짜여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아는 문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를 뽑아 새롭게 출애굽의 세상을 만들고 하나님의 경외 정책을 시행하며 하나님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과 자손들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하며 묵상하고 하나님의 세계를 구축하며 12지파의 족장들을 중심으로 모세와 아론의 지도력을 받아들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웨카아세르 예아누 오토)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켄 이르베 웨켄 이페로츠)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와야쿠쭈 미페네 베네 이스라엘)”(출1:12). 바로는 학대과 억압의 문화로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말살하려 한다. 세상과 바로 문화는 인간 문화, 하나님을 전혀 경외하지 않는 문화와 공간을 만든다.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와야시무 알라이오 사례 미심)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레마안 야노토 베시브로탐)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아레 미스케노트)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출1:11).
이제 우리는 포스트 엔데믹 시대를 맞았다. 하나님을 아는 새로운 판을 짜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방주, 곧 노아의 방주(테바)를 만들어 바로의 유아 살해 정책을 막아야 한다. 이 시대의 경건한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교회는 십브라, 부아와 같은 믿음의 산파를 양성하고 이 시대 예언자, 아론 대제사장,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 우리가 그 비전을 보고 출애굽기 1장의 말씀의 비전을 보고 ‘포스트 엔데믹’시대의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번성하고 가득하고 불어나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