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과 뽕나무

인천동양교회 이사무엘목사


시사칼럼

제목 <오징어 게임과 뽕나무>


최근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TV 시청률 1위인데 어느 방송사에서 받아주지 않아 제작을 못하였는데 넷플릭스가 254억을 투자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실업자, 신용불량자, 소매치기, 조직폭력배, 외국인 노동자, 탈북자, 여성 출소자, 시한부 환자 등 삶에 벼랑 끝에 있는 절박한 456명이 456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내용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기, 구슬치기, 징검다리 건너기, 오징어 게임등 6개의 게임을 통과한 최후의 승자가 456억 원을 받고, 게임에서 탈락한 사람은 총에 맞아 죽습니다.

이드라마는 현대인들의 욕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지만 서로 죽고 죽이고, 폭력적이며 엽기적이고, 패륜적이며 반 기독교적으로 기독교를 매우 나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데스 게임 244번 은 위기를 당할 때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고 혼자 살려고 발버둥치고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할 때 앞 사람을 뒤에서 밀어 죽이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합니다. 240번 지영은 어머니를 칼로 찔러 죽인 아버지를 자신이 칼로 찔러 죽였는데 아버지가 목사였다고 기독교를 매우 나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오징어 게임을 가장 많이 보았다고 하는데 오징어 게임을 본 사람들이 얼마나 기독교를 나쁘게 생각하겠습니까? 돈에 눈이 멀어 서로 죽고 죽이고 고향 후배 상호를 제친 성기훈이 456억의 상금을 받았는데, 이 돈을 어떻게 쓸지 몰라 노숙자가 되어 떠돌아다니다 죽음을 앞둔 시한부 환자인 오징어 게임의 설계자를 만납니다. 그는 성기훈에게 인간을 신뢰하느냐고 묻고 또 다른 노숙자 게임을 제안하더니 갑자기 죽고 말았습니다.

돈이 다가 아닙니다. 세리장 삭개오는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집에 살았지만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는가?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찿지 못해 번뇌하였습니다. 마음은 공허하고 삶이 무의미 하였습니다. 사회적인 지위와 풍족한 물질로 부족함이 없었으나 만족이 없고 죄책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현대인들이 생활의 부요함에 만족하지 못하고 삶의 회의와 허무를 느끼고 살아갑니다.

우리를 만족하게 하심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해 번민하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고 변화되어 축복받았습니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뽕나무위에 올라간 삭개오는 죄인들을 용서해 주시는 속죄의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신 구원자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병든 자를 치료해 주시는 치료자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가난한자를 부요케하시는 축복의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행 4:12)

그러므로 믿음의 뽕나무에 올라가야 허물과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원히 지옥형벌 받아야 마땅한 진노의 자식이 구원을 받습니다. 병들어 지친 영과 육이 치유됩니다.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해 번뇌하며 불행하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고 언행심사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이 다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