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배교수
팬데믹 시대 선교 12
우리는 인류 역사상 처음 당하는 온 지구의 퍼진 전염병 환난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의 환경이 바뀌었고, 새로운 문화 형태와 전자 세상이 보편화 되는 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전자 세상으로 바뀐 우리나라는 크게 변화를 초래하며 교육 혼돈을 심하게 겪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전염병의 재앙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특히 에스겔서 14장에 나타난 메시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코로나는 신앙인들에게는 믿음의 시험을 할 수 있는 신앙의 리트머스 종이처럼 시험도구가 된다. 따라서 우리는 에스겔의 메시지를 통해 이 시련을 통과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장로 두 사람이 에스겔에 앉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다고 말한다(14:1). “인자(벤 아담)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길루레헴)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3). 이스라엘이 우상죄를 인하여 재앙을 당하였다고 말하며 우상을 떠나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고 촉구한다. 오늘 일어나는 코비드(Covid)19, 코로나 변이 델타, 오미크론 변종등은 우상 숭배에서 기인한 재앙의 현상이라고 말한다. 더욱이 종교 지도자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니 그의 책임을 묻고 죄를 뉘우치면 용서하겠다고 말한다. “만일 선지자(하나비)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9).
그러나 지도자의 잘못도 있지만 본인 자신의 책임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 묻는 자의 죄악이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판단으로 미혹당하지 않고 모든 범죄함에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며 다시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10-11). 어언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백신 3차 접종, 백신 패스 등으로 말미암아 사회적 생활의 불편함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며 공동체의 회개와 신앙 공동체 회복에 집중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에스겔서 14장은 하나님의 재앙이 기근과 짐승, 칼과 온역(전염병) 등으로 인한 4중 처벌 재앙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리메알)하여 내게 범죄하므로(테헤타)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라헴)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13절).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죄를 지으면 식량난에 빠지게 되고 짐승으로 인해 통행을 하지 못하게 되며 땅이 황무해지리라고 말한다(16). 또 “가령(이오) 내가 그 땅에 온역(데베르)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을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찌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베지트콰탐)로 자기의 생명(나프샴)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겔14:19-20).
여기서는 전염병의 피해가 마지막에 나타난다. 이는 재앙의 결정체가 전염병으로 나타나서 사람을 힘들게 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자가 바로 노아와 다니엘, 욥과 같은 의인임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재앙의 대상과 처벌의 기준은 당대의 개별적인 인간의 책임여하에 있음을 밝혀준다. 의인의 자녀 구원 문제는 자신들의 행위와 믿음에 달려 있음을 밝힌다. 여기서 의인들의 신앙이 거론되고 있어서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얼마나 깊이 믿음 생활을 하며 노아처럼 8명의 가족 구원을 위해 살아야 함을 말한다. 곧 세상을 따르지 않고 올곧게 신앙생활을 해야 함을 보여준다. 또 다니엘처럼 불굴의 신앙을 가지고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함을 보여준다. 한편, 욥처럼 온갖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이 어려운 전염병 환난의 시대를 이겨 내야 함을 교훈해 준다.
오늘의 팬데믹 시대에 의로운 자녀들이 살아남은 것을 보고서 위로를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겔 14장 22절에서 자녀를 통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가운데 면하는 자가 남아 있어 끌려 나오리니 너희가 그 행동(다르캄)과 소위(행위, 알리로탐)를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그 내린 모든 일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니하메템)를 받을 것이라”(22). 이 시대에 살아남아서 구원의 방주(교회)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할 것이다. 또 다니엘처럼 종말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생존하는 다니엘과 같은 지혜인이 되며 욥처럼 환난과 고난의 연속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며, 주의 의로운 신앙인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끝으로 생존한 자녀들을 통해 크게 위로 받는 삶이되기를 기원한다.
박신배교수
팬데믹 시대 선교 12
우리는 인류 역사상 처음 당하는 온 지구의 퍼진 전염병 환난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의 환경이 바뀌었고, 새로운 문화 형태와 전자 세상이 보편화 되는 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전자 세상으로 바뀐 우리나라는 크게 변화를 초래하며 교육 혼돈을 심하게 겪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전염병의 재앙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특히 에스겔서 14장에 나타난 메시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코로나는 신앙인들에게는 믿음의 시험을 할 수 있는 신앙의 리트머스 종이처럼 시험도구가 된다. 따라서 우리는 에스겔의 메시지를 통해 이 시련을 통과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장로 두 사람이 에스겔에 앉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다고 말한다(14:1). “인자(벤 아담)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길루레헴)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3). 이스라엘이 우상죄를 인하여 재앙을 당하였다고 말하며 우상을 떠나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고 촉구한다. 오늘 일어나는 코비드(Covid)19, 코로나 변이 델타, 오미크론 변종등은 우상 숭배에서 기인한 재앙의 현상이라고 말한다. 더욱이 종교 지도자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니 그의 책임을 묻고 죄를 뉘우치면 용서하겠다고 말한다. “만일 선지자(하나비)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9).
그러나 지도자의 잘못도 있지만 본인 자신의 책임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 묻는 자의 죄악이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판단으로 미혹당하지 않고 모든 범죄함에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며 다시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10-11). 어언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백신 3차 접종, 백신 패스 등으로 말미암아 사회적 생활의 불편함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며 공동체의 회개와 신앙 공동체 회복에 집중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에스겔서 14장은 하나님의 재앙이 기근과 짐승, 칼과 온역(전염병) 등으로 인한 4중 처벌 재앙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리메알)하여 내게 범죄하므로(테헤타)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라헴)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13절).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죄를 지으면 식량난에 빠지게 되고 짐승으로 인해 통행을 하지 못하게 되며 땅이 황무해지리라고 말한다(16). 또 “가령(이오) 내가 그 땅에 온역(데베르)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을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찌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베지트콰탐)로 자기의 생명(나프샴)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겔14:19-20).
여기서는 전염병의 피해가 마지막에 나타난다. 이는 재앙의 결정체가 전염병으로 나타나서 사람을 힘들게 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자가 바로 노아와 다니엘, 욥과 같은 의인임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재앙의 대상과 처벌의 기준은 당대의 개별적인 인간의 책임여하에 있음을 밝혀준다. 의인의 자녀 구원 문제는 자신들의 행위와 믿음에 달려 있음을 밝힌다. 여기서 의인들의 신앙이 거론되고 있어서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얼마나 깊이 믿음 생활을 하며 노아처럼 8명의 가족 구원을 위해 살아야 함을 말한다. 곧 세상을 따르지 않고 올곧게 신앙생활을 해야 함을 보여준다. 또 다니엘처럼 불굴의 신앙을 가지고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함을 보여준다. 한편, 욥처럼 온갖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이 어려운 전염병 환난의 시대를 이겨 내야 함을 교훈해 준다.
오늘의 팬데믹 시대에 의로운 자녀들이 살아남은 것을 보고서 위로를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겔 14장 22절에서 자녀를 통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가운데 면하는 자가 남아 있어 끌려 나오리니 너희가 그 행동(다르캄)과 소위(행위, 알리로탐)를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그 내린 모든 일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니하메템)를 받을 것이라”(22). 이 시대에 살아남아서 구원의 방주(교회)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할 것이다. 또 다니엘처럼 종말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생존하는 다니엘과 같은 지혜인이 되며 욥처럼 환난과 고난의 연속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며, 주의 의로운 신앙인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끝으로 생존한 자녀들을 통해 크게 위로 받는 삶이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