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에 울려 퍼진 사랑의 쌀 나누기 소식

2021-10-29



미얀마 양곤에 울려 퍼진

사랑의 쌀 나누기 소식

  

이역만리 미얀마에서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미얀마에서 가장 큰 도시인 양곤 안타야 에익따 지역에서 2021년 10월 23일(토)에 쌀 나누기 행사가 있었다.

 

 

      

 약 100여 가구에게 지급된 쌀 나누기는 왜관로타리클럽(회장 장성훈)과 가온로타리클럽(회장 유재영)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나눔의 행사였다. 안타야 에익따 지역은 미얀마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문명의 혜택을 거의 누릴 수 없는 가난한 지역이다. 대도시인 양곤에 위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기, 1960년대 달동네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미얀마는 군사 쿠테타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그 어려움이 더해 가고 있다. 이곳에 로타리 두 개의 클럽이 후원하여 쌀 나누기를 한 것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세기 초 1905년, 그 무렵 경제공황으로 민심이 황폐해진 미국의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2월 23일 제1회의 모임을 가진 것이 세계 최초의 시카고 로타리클럽이다. 로타리라고 한 것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되었고, UNESCO와 1945년 UN헌장 작성시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왜관로타리클럽(회장 장성훈)과 가온로타리클럽(회장 유재영)은 이러한 봉사의 기본 정신을 본받아 창립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 활동과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미지국장 안홍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