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청지기 의식 회복 시급하다.

환경 청지기 의식 회복 시급하다. 

 이선규 목사 (본지 논설주간)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레가 없는 규모로 변혁하는 능력을 획득 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지구는 제한된 스페이스이므로 자연환경을 보호하지 않고 파괴하며 무한정의 에너지를 배출하면 지구의 생물은 멸종과 사멸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지구의 녹화 삼림은 고사하고 지구의 사막화는 막을 수가 없게 된다. 는 내 용을 들여다본다,

현재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많은 편리함과 유익을 누리고 있지만 기독교인 들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환경의 청지기로서의 사명과 환경 보호 운동을 고취 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지난 주 상상외로 쏟아 부은 홍수로 충주호가 범람하지 물에 떠내려 온 쓰레기가 산더미 보다 더하다. 고 하니 인간의 환경 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인간이 자연 환경보호에 등한 히 하거나 무시하면 그 재앙이 어떠하리라는 것을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자연을 선물로 허락 하셨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순응 하는 길이다,

자연을 옳게 다스리지 못한 인간의 실수로 지구가 멍들어 가고 있다.


이 땅에 사는 인간들이 타 생명에 관하여 속되게 경시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우열성만을 강 조 하는 오만과 오판으로 인한 열매는 자연은 온전히 황무하게 되고 앞으로의 후세들의 고충은 가중 될 것이고 인간의 삶은 황폐 될 것을 이제 교회는 앞장서야 하겠고 정부는 환경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고취 시켜가야 하리라고 확신한다.

성경은 악이 자연을 파괴 한다고 알려 주고 있다.

즉 환경 파괴는 인간의 자연 파괴로 인간의 죄악으로 부터 빚어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죄악 에 대해 환경 주범임을 에언 했다.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땅이 온전히 공허 하게 되고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 하여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 하였음이라.

결국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불복종과 죄악이 환경의 주 범임을 에언 했다.

우리는 눈이 어두워 이러한 예언을 깨닫지 못했다.

이제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 대 인간의 구조에서 인간 대 환경으로 전환하여 환경 보전을 위해 손에 손을 맞잡고 앞으로 닥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자연은 이러한 자기들을 구해 줄 청지기들을 보내 달라고 조물주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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